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식이 매년 바뀌고 있습니다. 올해도 많이 변했습니다. 올해 고1은 자율동아리를 학년당 1개만 기재하고 소논문활동은 쓸 수 없게 됐습니다. 방과후학교 활동도 안 씁니다. 대입 지원 시 대학에 제공되는 수상 경력도 학기당 1개만 쓸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학생부 기재방식이 매년 바뀔 때, 학생부를 보는 대학의 평가 방식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요? 

오늘은 대학의 학생부 평가 방식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대학이 학생부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알아야 대입 전략을 효과적으로 짤 수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아직도 오해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이번 방송을 꼭 들어 주세요. 학종에 대한 편견이 상당 부분 풀릴 것입니다. 

https://youtu.be/kUXMQUCl5ws

*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