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재를 만드는 청소년 매거진 ‘톡톡’ 4월호 출간

 

2018년 교육부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초등학생 사이에서 인기 있는 장래희망은 운동선수, 교사, 의사, 요리사, 인터넷방송 진행자 순으로 나타났다. 만약 우리 자녀가 여기 있는 직업 중 하나를 자신의 장래희망이라고 한다면 학부모는 그다음 무엇을 도와주어야 할까?

자녀가 장래희망이 생겼다고 하면 많은 학부모들은 앞으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를 먼저 고민한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할 것이 있다. 자녀에게 ‘왜’ 그 직업을 선택했느냐고 물어보는 것이다.

장래희망은 자라면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또, 아직 원하는 직업이 없던 아이들도 주변 친구들의 영향을 받거나 단순한 이유로 자신의 꿈을 결정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 꿈을 선택한 이유를 물어보는 것이다.

평창 올림픽을 보고 운동선수를 꿈꿀 수도 있고, 우리 담임 선생님이 멋있어서 교사를 꿈꿀 수도 있다. 내 옆의 친구가 의사가 되어 아픈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말을 듣고 왠지 좋아 보여서 “나도 의사 할래”라고 할 수도 있다. 또 자신이 즐겨 보는 유튜버가 돈을 많이 번다는 것을 알고 유튜버를 꿈꿀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별것도 아닌 것 같은 ‘이유’에 왜 주목해야 할까? 이유 속에는 아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운동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든지, 많은 이들 앞에서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멋지다든지 하는 그 일이 바로 아이가 진짜 원하는 일이다.

아이가 원하는 직업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지만, 좋아하는 일은 잘 바뀌지 않는다. 따라서 내 자녀가 어떤 장래희망을 선택했다고 하면 ‘왜’를 물어보고 아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운동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은 운동선수가 되는 것뿐만이 아니다. 운동을 잘 못하더라도 사람들에게 생생한 경기 현장을 전달해주는 스포츠 해설가가 될 수도 있고,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운동을 통해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활치료사가 될 수도 있다.

이처럼 아이가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알았다면 그와 관련된 다른 직업들은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는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 이 과정을 통해 직업이 하는 다양한 일들을 탐구하고, 나와 가장 잘 맞는 일을 하는 직업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다.

막연한 ‘꿈’을 손에 잡히는 ‘진로’로 만들어 가는 과정은 주변의 도움 없이 아이 스스로 해나가기에는 너무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 구체적으로 나만의 진로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꿈을 이루는 것은 정말 시간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이유에서 초·중생 학부모와 진로 교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청소년 월간 매거진 <톡톡> 역시 이번 4월호 커버스토리에서 ‘초등학생 인기 직업 TOP5’를 통해 자신의 진짜 꿈을 찾는 법을 담아냈다.

<톡톡>은 이번 커버스토리를 통해 아이들이 단순한 이유로 선택한 장래희망을 점점 구체화하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일과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잠재력 깨워주는 청소년 진로잡지, <톡톡> 4월호 출간!
한편, 초등학생부터 책 읽기를 싫어하는 중·고등학생까지 다양한 구독자층에게 골고루 사랑받고 있는 청소년 매거진 월간 <톡톡>은 잡지 한 권으로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톡톡>은 4월호에서도 재밌고 다양한 콘텐츠를 대거 수록했다.

커버스토리는 진로 구체화를 통해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는 ▲ 인기직업 TOP5로 찾아보는 찰떡 직업을 실었다.

어렵고 딱딱한 교과서 내용을 한층 쉽고 부드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STUDY UP에서는 ▲사회-영국에는 ‘외로움부 장관’이 있다?! ▲영어-왜 악어는 잘~ 먹고 눈물 흘릴까? ▲스마트폰, 적과의 동거가 실렸다.

창의력과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을 골고루 키워줄 수 있는 세모네모 생각상자에서는 ▲수술 잘못한 의사가 벌 대신 ‘노벨상’ 받은 이유? ▲“화가 난드아~!” 요동치는 사춘기를 부탁해! ▲프로지각러 탈출하는 5가지 방법이 실려 있다.

‘똑똑 라이브러리’ 인문에서는 ▲문학-“마법이 필요한가요? 이빵을 먹어보세요!” <위저드 베이커리> ▲역사-역사상 최초 ‘인간 vs 새’ 전쟁이 벌어졌다!가 수록됐다.

시사에서는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제는 나를 3.1혁명이라 불러다오!” ▲최악의 대기오염 멕시코시티, 이제 서울보다 공기가 좋다고? ▲‘선’하나 그었을 뿐인데 하루 만에 학교 음식물 쓰레기 70%나 줄어! 등의 기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시사를 선별해 쉽게 읽고,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과학기술은 ▲기술-지금까지 이런 고기는 없었다! 동물 없는 고기 ‘세포 배양육’ ▲지구과학-어느 날 갑자기 지구에 중력이 사라진다면? 를 통해 신비로운 과학의 세계와 발전하는 신기술로 달라질 미래를 상상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진로를 Job아라!에서는 ▲별별직업-누군가 해야 하지만 누구도 안 하는 극한직업 6가지! ▲내 진로는 꽃길이야! SWOT 분석으로 진로찾기를 수록했다.

한편, 어려운 입시 제도를 바로알고 자녀의 진로·진학을 미리 설계해볼 수 있어 학부모가 읽어도 좋은 따끈따끈 진학뉴스에는 ▲평준화 지역에서 최고의 일반고 선택하는 방법 ▲날벼락 맞은 6학년, 1학기 동안 1년 치 사회공부 해야 한다! ▲독일 제일의 명문, 하이델베르크 대학교를 실었다.

마지막으로 공부에 지친 아이들이 가볍게 웃으며 머리를 식힐 수 있는 흥미 톡톡 코너에서는 ▲커플링으로 알아보는 나의 연애 스타일은? ▲나만 알고 싶은 아이돌 SF9 ▲썰렁홈즈-땅만파야의 지구 속 대탐험 ▲감성 힐링 컬러링 노트가 수록됐다.

한편, <톡톡>은 정기구독 신청자에게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 의지를 다지고, 학업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적의 성적향상 노트, 스터디 워크북’을 증정한다. 톡톡의 정기구독 및 문의는 온라인 쇼핑몰(http://365com.co.kr), 온오프라인 서점이나 전화(1522-1797)로 가능하다.


*사진 설명: 경기과학고 학생들의 '경기과학나눔학교 여름쿼터' 활동 [사진 제공=경기교육청]

■ <톡톡> 4월호 목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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