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이는 무궁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가능성을 실재 역량으로 만들어가는 것은 학생 자신입니다. 학부모는 조력자일 뿐 대신 해줄 수 없습니다. 

아이의 역량은 수업과 학교생활을 통해 성장합니다. 하지만 단지 선생님의 수업을 집중해서 듣고 학교생활을 성실히 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합니다. 거기에 '+α'가 있어야 합니다. 

아이의 학생부 기록이 초라하다면 기본적으로 수업시간에 아이가 제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지 않나 의심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어떻게 수업활동과 학교활동에 참여하는지를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오늘은 가장 중요한 학교활동이면서도 학생과 학부모 모두 그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수업과 학교활동, 그리고 그때 필요한 '+α'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봅니다. 

아이 가능성, 수업시간에 결정된다
https://youtu.be/uI4h_aJkr7s

*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