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 면접 전격 폐지…서류 100으로 선발

중앙대 입시의 가장 큰 변화는 정시 수능과 학생부교과 선발인원이 늘고, 대신 논술전형 선발인원이 줄었다는 것이다.

중앙대는 정원내로 총 4,330명을 선발한다. 정원외 선발인원은 584명이다. 수시에서 정원내 72.9%인 3,155명을, 정시에서 27.1%인 1,175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정시 수능전형 선발인원은 전년도 806명에서 올해 868명으로 62명 늘었다.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인원 역시 전년도 417명에서 올해 437명으로 20명 증가했다. 반면 논술전형은 886명에서 827명으로 59명 줄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다빈치형인재가 572명에서 589명으로 17명 늘었고, 탐구형인재는 551명에서 530명으로 21명 줄었다.

전형 상의 변화도 크다. 수시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2단계 면접이 전격 폐지돼 서류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완화됐다.

고른기회대상자전형의 경우 수시와 정시로 분할해 선발한다. 수시에서는 기회균등전형으로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통합해 서류 100%로 선발한다.

정시에서는 고른기회전형으로 특성화고졸업자,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을 각각 분리해 수능 100%로 선발한다.

제출서류도 간소화됐다. 학교장추천에서는 교사추천서 제출을 폐지했고, SW인재전형에서는 SW입증서류가 필요없게 됐다. 특성화고졸재직자의 상사추천서도 제출하지 않는다.

예체능계열의 공연영상창작학부(연극(연기,뮤지컬연기), 문예창작, 무용), 전통예술학부(연희예술), 스포츠과학부(골프) 등은 수시에서만 100% 선발한다. 단, 수시모집에서 이월인원이 발생할 경우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실기전형 특기형의 학생부 반영방법도 변경됐다. 체육특기자에 한해 학생부교과와 출결을 반영한다.

정시에서는 수능 영어영역의 등급별 가산점이 변경됐다. 전년도에는 등급간 점수 차가 적었지만, 올해는 1등급을 100점 만점으로 2등급 95점, 3등급 88점, 4등급 78점으로 일정점수씩 감산한 점수를 가산해 등급간 점수 차가 커졌다.

수능 일반전형에서는 입학 후에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전공개방 모집을 단과대학별로 실시한다.

지금부터 <백전불태>가 공개하는 2020 중앙대 입시의 모든 것을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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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학교 수시·정시 분석 및 지원 전략 ]
<2020 수시·정시 백전불태> 수록 내용


1. 한눈에 보는 2020학년도 모집 시기별 전형 방법

2. 모집단위별 모집 인원 및 2개년 입시결과

■ 2020학년도 수시 모집 정원내 주요 전형 모집 인원 및 입시결과

■ 정원외 특별전형 모집단위별 모집인원

3. 전형 유형별 대표 전형 주요 특징 및 세부사항

(1) 학생부교과전형

(2) 학생부종합전형

(3) 논술전형

(4) 정시수능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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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시 전형 유형별 지원 전략

⧭학생부교과 - 학생부교과전형 분석


학생부교과 전형은 학생부교과 전형과 학교장추천 전형으로 구분하여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전형은 초ㆍ중등교육법시행령 제76조3에 따른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3학기 이상 이수한 자 또는 2학년 수료예정자 중 상급학교 진학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 70% + 비교과 성적(출결・봉사) 30%로 선발한다. 학교장추천 전형은 초ㆍ중등교육법시행령 제76조3에 따른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학생부 교과 성적 60% + 서류평가 40%로 선발한다.

학교장추천 전형의 경우 2019학년도 기준으로 고교별 최대 3명까지 추천 가능하며, 모집단위별로 1명씩만 추천이 가능하다.

이들 전형의 학생부 교과 성적은 전학년 100%로 산출하며, 반영 교과목은 인문계 모집단위가 국어・영어・수학・사회 교과 전과목이고, 자연계 모집단위가 국어・영어・수학・과학 교과 전과목이다.

학생부교과 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반영 총점은 70점 만점이다. 교과목별 등급 점수는 1등급 10점, 2등급 9.71점, 3등급 9.43점, 4등급 9.14점, 5등급 8.86점, 6등급 8.57점, 7등급 8점, 8등급 6.57점, 9등급 4점이다.

등급 간 점수 차가 6등급까지는 0.29점과 0.28점이지만, 6등급 이하부터 0.57점, 1.43점, 2.57점이다. 하위 등급으로 내려갈수록 등급 간 점수 차를 크게 두고 있다. 학생부 비교과 영역은 출결과 봉사를 반영한다.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학생부교과 전형에 한해 적용한다.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어・수학(가/나)・영어・사회/과학탐구(2과목 평균) 중 3개 영역 합이 6등급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자연계 모집단위는 국어・수학(가)・영어・과학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합이 6등급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학교장추천 전형은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2018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교과 전형에 최종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 교과 성적 평균 등급은 인문계에서는 공공인재학부·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1.3등급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정치국제학과・심리학과・응용통계학과・광고홍보학과・교육학과 1.4등급으로 높았다.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철학과・문헌정보학과・도시계획부동산학과・유아교육과・간호학과(인문)로 1.7등급이었다.

자연계에서는 생명과학과가 1.4등급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화학과・기계공학부・융합공학부・소프트웨어대학 1.5등급, 화학신소재공학부・에너지시스템공학부・전자전기공학부 1.6등급으로 높았다.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건설환경플랜트전공으로 2.3등급이었다.

【학생부교과전형 지원자가 알아야 할 점】
중앙대(서울) 학생부교과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모집단위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학생부 교과 성적 평균이 인문계는 1.5등급 이내, 자연계는 1.6등급 이내는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학생부 반영 교과목별 성적이 지원 가능 성적대인지 살필 필요가 있다. 아울러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이 2019학년도보다 다소 완화되기는 했지만 3개 영역의 등급 합 6등급 이내로 적용하므로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학교장추천 전형은 고교별 추천 인원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추천을 받을 수 있는지를 고려해야 한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를 근거로 학업 및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한 성장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학생부종합 - 다빈치형인재・탐구형인재 전형 분석

중앙대(서울)의 대표적인 학생부종합 전형으로는 다빈치형인재 전형과 탐구형인재 전형을 들 수 있다. 이 두 전형의 차이점은 선발 인재상에 있다.

다빈치형인재 전형은 학교생활에서 학업과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한 균형적으로 성장한 인재를 선발한다. 

탐구형인재 전형은 고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해당 전공분야에서 탐구 능력을 보인 경험이 있으며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으로 교내 학업 관련 수상 실적, 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활동 등 탐구 활동 과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인 인재를 선발한다.

학생 선발 방법은 두 전형이 동일하게 2020학년도부터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 이때 서류평가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평가한다.

다빈치형인재 전형은 학업 및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탐구형인재 전형은 탐구 능력, 전공 분야의 학업 잠재력, 학교생활 충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두 전형 모두 적용하지 않는다.

2018학년도 수시 모집에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 교과 성적의 평균 등급은 다빈치형인재 전형의 경우 인문계에서는 역사학과가 1.7등급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응용통계학과・국제물류학과・유아교육과 1.9등급, 공공인재학부・국어국문학과・심리학과 2.0등급으로 높았다.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유럽문화학부로 3.3등급이었다.

자연계에서는 융합공학부가 1.5등급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화학과・화학신소재공학부 1.6등급, 생명과학과 1.7등급, 에너지시스템공학부와 의학부 1.9등급으로 높았다.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건설환경플랜트공학전공으로 3.0등급이었다.

탐구형인재 전형의 경우에는 인문계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와 응용통계학과가 2.9등급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심리학과 3.0등급, 역사학과・정치국제학과・공공인재학부・문헌정보학과・사회학과 3.1등급으로 높았다.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산업보안학과(인문)로 4.1등급이었다. 자연계에서는 생명과학과가 2.2등급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산업보안학과(자연)와 물리학과 2.7등급, 화학과와 수학과 2.8등급으로 높았다.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도시시스템공학전공으로 4.6등급이었다.

【서류평가와 면접의 특징】 
서류평가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평가한다. 다빈치형인재 전형은 학업역량, 탐구역량, 통합역량, 발전가능성, 인성 등 5개 역량을 각 20%씩 균등한 비율로 평가한다.

학업역량에서는 학업성취도, 교과 성취 수준 및 학업 발전 정도를 평가한다. 탐구역량에서는 학업 태도와 학업 의지, 탐구활동 및 탐구 능력을 평가하며, 통합역량에서는 경험의 다양성, 정보수집, 분석 및 활용능력, 예체능활동을 평가한다. 

발전가능성에서는 자기주도성, 리더십,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평가하며, 인성에서는 협업능력/소통능력, 나눔과배려, 도덕성/성실성을 평가한다.

탐구형인재 전형은 학업역량 20% + 탐구역량 30% + 전공적합성 30% + 발전가능성 10% + 인성 10%의 비율로 다빈치형인재 전형과 평가 요소별 반영 비율에 차이가 있다.

그리고 탐구형인재 전형에서만 반영하는 전공적합성역량은 전공 관련 교육과정 이수 및 성취, 전공 관련 관심과 이해, 전공 관련 활동과 경험 등을 통해 평가한다.

자기소개서 문항은 2019학년도 수시 모집의 경우 1∼3번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공통 문항이었고, 4번 자율 문항은 ‘해당 모집단위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1,500자 이내)’이었다.

【학생부종합 전형 지원자가 알아야 할 점】 
중앙대(서울) 학생부종합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우선 지원 모집단위를 정한 다음 다빈치형인재 전형과 탐구형인재 전형 중 어느 전형으로 지원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왜냐하면 두 전형이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상에 따라 서류평가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내용이 다소 상이하기 때문이다.

지원 전형을 정했다면 이어 학생부 기록 내용에 대한 검토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는 자기소개서를 직접 작성해 보고 작성한 자기소개서에 대한 검토 및 재작성 등을 반복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좋다.

한편, 이들 두 전형 모두 학생부 교과 성적 평균이 3등급 이하인 경우 서류평가로 낮은 학생부 성적을 만회하겠다는 기대는 크게 가지지 않았으면 한다.

⧭논술 - 논술 전형 분석

논술 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20% + 학생부 비교과 성적(출결・봉사) 20% + 논술고사 60%로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학생부교과 전형과 동일하게 전학년 100%로 산출하며, 반영 교과목은 인문계 모집단위가 국어・영어・수학・사회 교과 중 상위 10과목이다. 자연계 모집단위가 국어・영어・수학・과학 교과 중 상위 10과목이다.

학생부 반영 교과목수가 10개 과목에 불과하고 등급 간 점수 차가 크지 않으며 비교과는 출결과 봉사활동만을 반영하기 때문에 학생부에 따른 변별력은 크지 않고 대신 논술고사가 합격 당락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논술고사는 모집 계열별로 출제 유형에 차이가 있다. 인문계 모집단위는 언어논술로 통합교과형으로 출제한다. 경영경제대학은 언어논술과 수리논술로 출제한다.

자연계 모집단위는 수리논술과 과학논술로 출제하며, 과학논술은 물리ㆍ화학ㆍ생명과학 중 지원자가 원서 접수 시 선택한다.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인문계 모집단위의 경우 국어・수학(가/나)・영어・사회/과학탐구(2과목 평균) 중 3개 영역 합이 6등급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자연계 모집단의 경우에는 의학부가 국어・수학(가)・영어・과학탐구(2과목 평균) 4개 영역 합이 5등급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나머지 모집단위가 국어・수학(가)・영어・과학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합이 6등급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사회탐구 영역 1과목으로 대체 가능하다.

2018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논술 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 반영 교과 상위 10개 과목의 평균 등급은 인문계에서는 역사학과와 응용통계학과가 1.7등급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국어국문학과 2.0등급, 아시아문화학부・경제학부・정치국제학과・교육학과・글로벌금융 2.2등급으로 높았다.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사회복지학부로 3.0등급이었다.

자연계에서는 의학부가 1.2등급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수학과 1.5등급, 화학신소재공학부 2.0등급, 기계공학부 2.1등급, 화학과와 전자전기공학부 2.2등급으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건설환경플랜트공학전공으로 2.7등급이었다.

【논술 전형 지원자가 알아야 할 점】 
논술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논술고사 출제 경향을 기출 문제 등을 통해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는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의 기준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교과 전형이나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지원할 수 없어 논술 전형으로 지원하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논술고사를 대비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특히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은 고등학교 수학과 과학 교과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고서는 풀 수 없는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이 점 꼭 기억하고 충분한 시간을 갖고 꾸준히 계획적으로 논술고사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도 적용하므로 수능시험에도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수능 - 일반학생 전형 분석

중앙대(서울)는 정시 모집을 ‘가・나・다’군으로 해서 수능일반 전형과 실기 전형으로 모집한다.

수능일반 전형은 의학부ㆍ간호학과・사범대학은 학부 또는 학과로 모집하고, 나머지 인문・자연계 모집단위는 단과대학별로 통합하여 선발한다.

학생 선발 방법은 수능일반 전형은 체육교육과만 수능시험 80% + 서류평가 20%로 선발하고, 나머지 모집단위는 수능시험 100%로 선발한다.

실기 전형은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연출/기획전공과 공간연출전공에서 수능시험 40% + 실기고사 60%로 선발한다.

수능시험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계 모집단위와 공연영상창작학부 영화전공, 체육교육과는 국어 40% + 수학(가/나) 40% + 사회/과학탐구 20%를 반영한다.

자연계 모집단위는 국어 25% + 수학(가) 40% + 과학탐구 35%로 반영한다.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연출/기획전공은 국어 40% + 수학 20% + 사회/과학탐구 40%, 공간연출전공은 국어 50% + 사회/과학탐구 50%로 반영한다.

탐구 영역은 2과목을 반영하며, 제외국어/한문 영역은 사회탐구 영역의 1과목으로 대체 가능하다. 활용 점수로는 국어와 수학 영역은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탐구 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은 가산점으로 1등급 100점, 2등급 95점, 3등급 88점, 4등급 78점, 5등급 66점, 6등급 54점, 7등급 44점, 8등급 37점, 9등급 32점을 부여한다.

한국사 영역도 가산점으로 인문·자연계 모집단위는 1~4등급 10점, 5등급 9.6점, 6등급 9.2점, 7등급 8.8점, 8등급 8.4점, 9등급 8.0점을 부여한다. 예체능계 모집단위는 1~5등급 10점, 6등급 9.6점, 7등급 9.2점, 8등급 8.8점, 9등급 8.4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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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수시·정시 분석 및 지원 전략을 담은 입시전략서 '2020학년도 수시·정시 백전불태'는 전국 4년제 대학 170곳의 수시·정시 전형 정보, 대학별 대표 전형 2~3개의 지난 2년간 경쟁률, 2018학년도 수시 교과·정시 평균점과 전형별 지원전략을 실었다. 

1부에서는 2020학년도 대입 핵심 사항과 주요 특징을 살펴본다. 2부에서는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적성 등 주요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을 지역별로 나눠 분석하고 지원 전략을 알아본다.

3부에서는 대학별 전형 분석과 전략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전국을 서울, 경인, 강원, 충북, 대전·충남, 광주·전라·제주,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등 8개 권역으로 나누고, 해당 지역의 대학별 지원 키포인트,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전형, 전형별 내신 반영방법 등 전형에 대한 ‘나노’ 분석과 함께 지원전략도 제시한다.

4부에는 높은 취업률과 안정적인 직업 환경, 미래 발전 가능성 등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교육대, 특수대학교, 의·치·한 대학 정보를 따로 담았다.

저자로는 1318대학진학연구소 유성룡 소장, 이훈복 부소장, 김지혜 실장, 신동우 에듀진 대표가 참여했다.

이만기 Uway 교육평가연구소장, 전경원 서울 하나고 교사, 현계욱 대구 비슬고 교사, 김홍중 천안 북일여고 교사, 나재준 충북 양업고 교감, 권혁선 전북 전주고 교사, 강상훈 광주 대동고 교사, 김덕곤 부산 성도고 교사가 감수를 맡았다.

'2020학년도 수시·정시 백전불태'는 권당 55,000원이며, 구입 문의는 전화 1522-1797로 하면 된다.

*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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