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 맞는 활동 한 A는 떨어지고 대충 한 C가 붙는 이유
-학종 컨설팅, 엄마 아빠도 가능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Dclfy8mvD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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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컨설팅 업체들은 스토리가 학생부종합전형의 당락을 결정한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만 가지고는 합격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얘기입니다.서울대에 원서를 넣는 모든 학생은 학생부에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떨어집니다. 떨어지는 이유는 그것이 제대로 된 스토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스토리는 학생의 관심에 대한 일관성과 고민, 노력의 흔적을 보여주는 것이지, 그것 자체만으로 학생이 가진 총체적 역량이 드러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학생의 역량이며, 그 역량을 스토리가 탄탄하게 뒷받침해 줄 때에야 합격의 문에 다가설 수 있습니다. 

학생의 역량을 증명하는 요소는 수업 활동과 수업외 활동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수업 활동에서는 수업태도, 발표력, 참여도, 배려, 수행평가 내용, 자기주도적 학습태도, 학업성취도 등을 통해 학생이 가진 역량 정도가 드러납니다. 수업 외 활동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더욱 자세한 설명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판적 사고력, 학생 역량 강화에 필수 조건 
학생이 가진 역량에 따라 합불이 결정되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입니다. 따라서 학생이 학교생활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이를 학생부에 기록되도록 해야만 학종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비판적 사고력일 기르는 일입니다. 학생 스스로 비판적 사고를 하지 못하면 수업 활동이나 수업 외 활동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지 못합니다. 더 나아가 자신의 진로와 미래 비전에 대한 고민도 스스로 하지 못합니다. 

이에 '에듀진'이 발행하는 중·고생 진로·진학 매거진 월간 '나침반 36.5도'는 학종 합격의 바탕이 되는 학생역량 강화를 위해 '비판적 사고력 향상 프로젝트'를 6월부터 시작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수업 활동과 수업 외 활동에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학생들은 제시된 길을 따라 교과별로 필요한 활동을 해나가고, 이런 활동의 과정과 결과, 거기서 얻은 경험과 배움이 학생부에 상세히 기록될 것입니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의 목표대학을 세우고 대학탐방을 하게 됩니다.
그 전에 진로교사와의 상담도 이뤄집니다.
대학탐방을 하고, 자신이 보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다녀 온 후 선생님과 소통을 통해 자신이 성장했다는 것을 증명할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에게 가야 할 길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길을 찾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의미가 있습니다. 학생이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활동해 나가야 진짜 역량이 키워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녀가 이 프로젝트를 성실히 수행하도록 부모님이 곁에서 지켜보고 조언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이 됩니다. 그것이 가장 바람직한 학종 컨설팅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값비싼 '강남 코디'가 필요없어지는 이유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 스토리가 당락을 결정하지 않는다 
https://youtu.be/Dclfy8mvD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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