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호텔관광학부 학생, 프리미엄 외식업체 맞춤형 인재로 양성

황운광 대림대 총장(좌측)과 바이킹그룹 박제준 대표이사(우측)
황운광 대림대 총장(좌측)과 바이킹그룹 박제준 대표이사(우측)

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는 국내 최초 씨푸드 외식전문기업 바이킹그룹(대표이사 박제준)과 4월 25일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점에서 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와 취업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항공호텔관광학부 학생들을 프리미엄 외식업체 맞춤형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학생 공동선발 ▲산학 간 기술교류 ▲해당 직무 관련 산업체 연수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 맞춤형 교육과정의 공동개발과 운영에 힘쓰기로 하고, 인적·물적 자원 제공, 자문 등 여러 방면에서 상호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림대학교 황운광 총장과 바이킹그룹의 박제준 대표와 함께 대림대학교의 전광융 취업처장, 이덕재 사무처장, 항공호텔관광학부장 강혜순교수, 호텔관광과 유시융교수, 서정원교수, 바이킹그룹의 주우환 경영관리본부장, 전수지 영업본부장, 이중혁 경영지원부문장, 강주연 영업팀장, 서일원 영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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