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직업] 상상력 끝판왕, '디자이너'의 세계
[별별 직업] 상상력 끝판왕, '디자이너'의 세계
  • 김해림 기자
  • 승인 2019.05.22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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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부터 놀이공원까지, 상상을 디자인하다
-잠재력 깨우는 청소년 매거진 월간 '톡톡' 다시보기

핸드폰 속 귀여운 이모티콘이나 깜찍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만드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진짜 같은 영화 속 그래픽 효과나 마음을 사로잡는 멋진 광고를 만드는 사람들은 또 누구인지 궁금한 적은 없었나요?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릴 것 같은 이 직업들을 한데 아우를 수 있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디자이너’죠.

평범한 일상 속에서 튀어나온 영감을 통해 우리 삶에 더욱 아름다운 가치를 전해주는 디자이너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답니다. 우리의 일상을 더 아름답게 하는 이 흥미로운 직업에 대해 좀 더 알아봅니다.

-이 기사는 초등 잡지 <톡톡> 3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더욱 다양한 기사는 <톡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운 책도 술술 읽혀요! 독서능력이 쑥쑥! 다양한 분야에 걸친 흥미로운 기사로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톡톡으로 내 안에 숨은 잠재력을 깨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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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유발, 캐릭터 창조주 '캐릭터디자이너'
곰돌이처럼 동글동글하지만 사실은 사자인 카카오톡의 캐릭터 ‘라이언’ 모두 아시죠? 라이언은 즐거울 때도 슬플 때도 화가 났을 때도 항상 표정이 똑같아서 더 귀여운데요.

묵묵히 다른 캐릭터들을 지켜주는 믿음직한 라이언은 카카오프렌즈 셀의 천혜림 캐릭터 디자이너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천혜림 디자이너는 영상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일하다가 카카오의 캐릭터 디자이너가 됐다고 합니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질까요? 디자이너들은 먼저 캐릭터로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을 정합니다. ‘라이언’의 경우 사자가 되겠죠.

그다음 생각해 둔 콘셉트에 맞게 디자인 시안을 그립니다.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회의하며 디자인을 수정하고, 최종적으로 캐릭터를 완성합니다.

최근 애니메이션은 물론 모바일과 여러 IT 분야에서 캐릭터 개발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캐릭터 산업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답니다. 캐릭터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친구들은 시각디자인학과, 영상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 등 디자인 관련 학과들을 찾아보세요.

생활 속 아이디어를 포착하라! '제품디자이너'
가족들과 함께 앉아 쉬는 소파, 세상에서 제일 편한 내 방 침대, 좋아하는 카페의 커피머신과 길거리의 자동차까지, 제품디자이너의 손길은 모든 곳에 닿아 있습니다.

제품디자이너는 제품의 기능을 고려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우리의 일상을 더 아름답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가구디자이너, 전자제품디자이너, 자동차디자이너, 휴대폰디자이너 등 분야가 아주 넓어서 디자인뿐만 아니라 공학, 기계,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들이 진출하게 되죠.

제품디자이너가 되려면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줄 알아야 해요. 기존의 제품들과는 다른 독창적인 디자인이어야 경쟁력 있는 제품이 될 테니까요.

보기만 해도 신난다! '테마파크 디자이너'
테마파크 디자이너는 놀이기구는 물론 퍼레이드의 캐릭터, 귀신의 집의 소품,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까지 놀이공원의 모든 것을 디자인합니다. 디자이너의 상상력을 가장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곳이 바로 테마파크이죠.

테마파크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테마’인데요. 예를 들어 한 영화를 테마로 선택했다면 디자이너는 영화의 내용과 영화 속 주인공에 대해 철저히 분석한 후 디자인을 시작합니다.

건물입구부터 표지판과 모든 소품, 식당, 화장실 심지어는 벤치와 쓰레기통까지 모두 영화와 관련된 것들로 꾸며지죠. 마치 영화 속으로 들어온 것처럼 말이에요.

아름다운 도시는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도시디자이너'
뉴욕의 맨하탄 한가운데 철도운행이 중단되면서 버려진 고가철도가 있었습니다. 이 고가철도는 30년 동안이나 그대로 방치되면서 점점 녹슬고, 잡초만 무성하게 자라났죠. 결국 시에서는 이 철도를 철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한때는 시민들의 소중한 발이 되어 준 철도가 이대로 사라지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사람들은 이 철도를 공원으로 바꿔보자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이에 도시디자이너들은 공원으로 탈바꿈하는 디자인을 고안해냈죠.

3층 건물 높이의 고가철도 위에 나무와 색색의 야생화들이 가득 피어났습니다. 또 허드슨 강을 바라보며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데크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도 생겨났죠.

복잡한 도시 속에 자연을 느끼며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도시의 명물, ‘하이라인’ 공원이 탄생한 것입니다.

이처럼 도시디자이너는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를 더 예쁘고 편리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그 도시만의 특징을 더 잘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 한옥마을이 있는 도시라면 한옥마을이 더 잘 보존되도록 도시환경을 정리하고, 주변의 건물들과 가로등, 벤치, 보도블록까지도 한옥의 느낌을 담아 디자인하죠.

이렇게 도시를 디자인하는 작업은 우리가 사는 곳을 더욱 아름답게 바꿔놓을 뿐만 아니라 국가의 다양한 정책에도 영향을 미친답니다.

■ <톡톡> 3월호 해당 페이지 안내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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