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JTPVthXv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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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초등학생에게 스테이플러를 던진 50대 교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의 모 초등학교 교사 A씨는 반 학생인 B군이 수업 시간에 소란을 피우고 수업을 방해한다며 홧김에 스테이플러를 던졌다고 경찰조사에서 말했다. 그러면서 A씨는 "맞힐 의도는 없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진술을 했다.

학부모는 학교내, 교실내 상황을 잘 모른다. 때문에 그저 그 학생이 수업이 시작되도 엄청나게 떠들어 면학분위기를 조성하지 않았다고만 믿을 뿐이다. 하지만 어떤 경우이건 학교내 폭력은 없어져야 한다. 

이번 사건은 교육부나 교육청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 학교는 민주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학교운영위원회가 바로 그것이다. 이제 교육부가 아니라 학교운영위원회가 나서야 한다. 

통제수단 사라진 교실, '교사 스테이플러 사건'...학교운영위원회가 나서야
https://www.youtube.com/watch?v=fJTPVthXv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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