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해야 하지만 누구도 안 하는 극한직업 6가지!
누군가 해야 하지만 누구도 안 하는 극한직업 6가지!
  • 김해림 기자
  • 승인 2019.06.04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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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빌딩 외벽 청소부, 인도 뭄바이 빨래꾼, 광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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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수만 가지의 직업들이 존재합니다. 그 가운데는 위험하고 너무 힘들어서 사람들이 기피하는 직업들도 많은데요. 직업인으로서 일을 하는 건지, 고통을 받는 건지 모를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극한직업 6가지를 소개합니다.

-이 기사는 초등 잡지 <톡톡> 4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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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빌딩 외벽 청소부
고층 빌딩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요즘, 빌딩 외벽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직 줄 하나에 매달려서 말이죠.

아찔한 높이에서 아무렇지 않게 청소하는 듯 보이는 오랜 경력의 베테랑 작업자들도, 매번 빌딩에 매달릴 때마다 무서운 마음이 든다고 말합니다.

가끔 바람이 거세게 불어 작업자를 태운 곤돌라가 흔들리기라도 하면 보는 사람이 ‘떨어져서 큰 사고가 나진 않을까’ 마음 졸이면서 더 불안해하는 직업입니다.

중국 산악 가마꾼
중국에는 관광지마다 관광객을 가마에 태우고 등산해 주는 가마꾼이 있어요. 가마꾼들은 대나무로 엮은 가마에 사람을 태우고 그들의 발이 되어 산을 오릅니다.

주로 해발 1000m 이상의 험준하고 높은 산을 오르기 때문에 위로 올라갈수록 공기가 희박해져 숨이 차고, 사람 체중에 가마 무게까지 더해지면 약 100킬로그램을 지고 올라가는 셈이니, 얼마나 힘든지 짐작이 가시나요?

자칫 넘어지기라도 한다면 큰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어요. 온몸의 근육과 무릎 관절의 통증, 굳은살, 목과 어깨를 잇는 척추 뼈가 볼록하게 튀어난 병을 달고 살며, 매일같이 자기 자신의 한계와 싸우며 일을 합니다.

인도 뭄바이 빨래꾼
인도 뭄바이의 유명한 관광명소인 도비가트(Dhobi Ghat)는 180년 가량의 역사를 자랑하는 야외 빨래터입니다. 이곳은 ‘도비왈라’라고 불리는 빨래꾼들이 인도 각지에서 몰려드는 빨래들을 손빨래 해주고 있어요.

도비왈라는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 500개 정도의 옷을 세탁하는데요. 빨래를 돌에 내리쳐서 때를 빼고 빙빙 돌려서 물기를 짜내는 일을 반복하다 보니 팔이 자주 빠지고 아프고 힘들다고 합니다. 일이 힘든 만큼 근육통이나 관절통을 앓고 있는 빨래꾼들도 많고요.

택배 상하차
차에 짐을 싣는 것을 ‘상차’, 차에서 짐을 내리는 것을 ‘하차’라고 부릅니다. 국내 택배산업은 지난해 서비스한 물량만 25억 4,300여 개를 기록할 정도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상하차에 필요한 인원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상하차는 단순히 택배 상자를 싣고 내리는 일처럼 보이지만, 노동 강도가 엄청나기 때문에 건장한 남성도 하루 일하고 앓아 눕는 직업이에요.

고정된 자세로 일하느라 하체에 무리가 오는데 그 와중에 상체는 쉴 새 없이 움직여야 합니다. 또 쉬는 시간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해요.

광부
광부는 광산에서 광물을 캐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해요. 광부가 캐는 광물이 무엇이냐에 따라 지하에서 일하기도 하고 지상에서 일하기도 하죠.

국내 탄광에서 석탄을 캐는 광부들은 지하 1,050m 아래의 깊은 굴로 내려가요. 이곳은 빛 한 줄기 들어오지 않고 석탄먼지 가득한 좁은 곳이에요. 

게다가 지열 때문에 여름처럼 덥고 산소도 부족해 숨쉬기 힘든 곳입니다. 캄캄한 굴 속에서 작은 전구 불빛에만 의존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일한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유황 광산에서 일하는 유황을 캐는 광부가 있어요. 하지만 이들이 유황을 캐내기 위해서는 3000m가 넘는 험난한 산을 매일 오르내려야 할 뿐만 아니라, 산 전체를 희뿌옇게 뒤덮은 유독 가스와 목숨을 담보로 사투를 벌여야 한답니다.

하수도·정화조 청소원
오물과 넘치는 쓰레기가 가득한 좁은 공간을 청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하수도와 정화조를 청소하는 청소원입니다.

이들은 모두가 꺼려하는 비좁은 공간에서 허리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한 채 하루종일 악취와 싸우며 일하는데요. 몸에 깊이 밴 악취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어렵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기도 힘들어 한다고 합니다.

악취 뿐 아니라 하수구에서 나오는 가스로 인해 매년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하는 극한직업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어때요? 극한직업은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지만, 보다시피 열악한 직업 현장과 극한 상황 때문에 누구도 하고 싶어 하지 않아요.

남들이 기피하는 일을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봅시다. 그리고 우리 모두 이들을 통해 ‘직업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 번 돌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톡톡> 4월호 해당 페이지 안내

*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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