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과 초등 5학년 자녀를 둔 워킹맘 한 분이 최근 본사로 연락을 해왔습니다. 아이들의 어머니는 중학교 3학년인 첫째 아이가 몸이 좋지 않아 여러번의 수술을 겪었고, 지금도 계속해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사정을 설명했습니다. 

이 때문에 아이가 바깥 활동을 하기 어려워, 집에서 책을 읽으며 공부하고 여러 책들을 보며 진로와 진학에 관한 지식들을 채워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의 꿈은 카이스트에 진학해 연구원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몸은 비록 건강하지 않지만 공부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강한 아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수술과 치료로 아이는 점점 힘들어하고,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지만 형편이 여유롭지 않아 이곳저곳 학원을 보내기도 어려운 상황이랍니다. 

아이 어머니나 아버지 모두 진로 진학에 대해 지식이 많지 않아 아이에게 조언을 해줄 수 없고, 워킹맘이다 보니 다른 엄마들과 만나 정보를 공유할 수도 없어 항상 안타깝고 미안한 생각이 든다고 했습니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가 대학진학에 눈을 뜨게 해줬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이의 진학과 진로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다가 본지가 출간한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를 구입해 읽어보게 됐다고 합니다.

책을 펼쳐보니 상위권 대학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학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진학 필수 정보가 가득했고, 이런 정보들은 그동안 읽었던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내용이라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아이와 어머니는 중요한 부분을 일일이 형광펜과 포스트잇으로 표시를 해가며 몇 번이고 되풀이해 읽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치동이나 목동 엄마들의 정보력과 경제력은 갖지 못했더라도 나침반 36.5도가 만드는 책을 읽으면 아이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을 것 같다고 치하해 주었습니다. 

이런 정보를 혼자만 알고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자신과 비슷한 상황인 워킹맘들의 인터넷 카페에 가서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라고 추천해 주었다고 합니다. 

이 어머니의 추천을 믿고 책을 구입해 읽은 엄마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고등학교 수험생은 물론이고 중학생들에게도 매우 유익하고 도움 되는 책이라며, 책을 추천해 줘서 고맙다는 감사 댓글이 수없이 달린 것이죠. 

"나침반과 톡톡 읽기, 책 여러 권 읽는 효과를 줘요"
아이 어머니는 긴 이야기를 마치며 본지에서 출간하는 <나침반 36.5도>와 <톡톡> 매거진도 정기구독을 하기로 결심하고 전화를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매거진 한 권에 진로와 진학 정보뿐 아니라 인문, 시사, 과학기술, 동기부여 멘토링, 학습코칭 등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많은 정보와 지식이 일목요연하게 소개돼 있기 때문에, 책 여러 권을 읽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정기구독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매거진을 통해 진로 진학과 관련한 새로운 소식과 꼭 알아야 할 지식들을 알아갈수 있어, 자신도 대치동 목동 엄마들에게 뒤지지 않는 지식과 정보를 가질 수 있을 거란 점도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매거진 역시 많은 학부모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고 하시며, 나침반과 톡톡 매거진을 통해 대치동 엄마, 목동 엄마 못지 않은 정보와 지식을 쌓아 아이가 이루고자 하는 꿈을 꼭 이루게 해주고 싶다고 마지막 말씀을 전했습니다. 

교육 전문지를 발행하고 인터넷 교육 신문사를 운영하는 본지의 특성 상 학부모님들이 자녀 진학과 진로에 대해 상담을 청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 분과의 통화는 오랫동안 기억에서 잊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본사는 우리 아이들이 바르고 뛰어난 인재로 자라나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바른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등불을 밝히는 마음으로 책을 만들고 매거진을 엮고 있습니다. 이런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정진하는 <에듀진> <나침반 36.5도> <톡톡>이 되겠습니다. 

4,5,6월호 나침반, '완판' 기록 행진 
<나침반 36.5도>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니즈를 지면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익한 콘텐츠를 가능한 한 많이 싣고 싶다는 욕심에 페이지를 늘리기도 했습니다. 

이런 노력을 알아주신 덕분에 지난 4,5,6월호 나침반이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비판적 사고력 향상 프로젝트'에 대한 독자분들의 관심이 뜨거워, 최근 출간한 7월호 역시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8월호 특별판' 예약판매 시작!
80p 증면…70개 주요 대학 수시 2개년 경쟁률·등급컷 제공
독자 여러분의 이 같은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본지는 새로 출간할 8월호를 '특별판'으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80페이지 가량을 증면해, 권말부록으로 인서울·수도권·거점국립대 등 70여개 대학의 수시 '2개년(2019/2018) 경쟁률'과 '등급컷'을 제공합니다.

커버스토리에는 방학 중 필수로 해야 할 자기소개서 쓰기와 면접 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사례'와 '면접 준비 노하우'를 싣습니다.

SKY대 합격으로 가는 '비판적 사고력 향상 프로젝트'도 연재됩니다. 이번 호는 3회차로 '분석적 사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콘텐츠와 활동이 제시됩니다. 

이밖에도 학생들이 놓쳐서는 안 될 필수 정보와 지식으로 8월호 페이지를 탄탄히 채울 예정입니다. 

또한 절판으로 책을 구입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나침반 36.5도> 8월호 특별판은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80페이지가 증면돼 8월호에 한해 19,500원에 판매하며, 정기구독을 신청하실 경우에는 금액 인상이 없습니다. 또한 8월호 특별판 신청자에게는 본지의 베스트셀러인 '학교생활워크북'을 선물로 증정합니다. 

8월호 특별판 사전예약에 관해서는 전화 1522-1797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