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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한 구독자가 남긴 댓글을 보았습니다. 아이의 독서방법을 바꿨더니 성적이 올라 전교권이 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저의 말을 진심으로 깊이 공감해주셨습니다. 

-Lucky you님의 댓글 中- 

유령 시청자로 열심히 보다가 오늘 결국 정기구독권 구입하였습니다. 저희 딸램 정말 책좋아하는 그리고 엄청난 책을 읽은 학생입니다. 역시나!!!! 선생님 말씀이 너무너무 공감이 되어서 댓글을 달게 됩니다. 저희딸 어릴때 정말 책만 보고 책을 사랑하는 그런데 선생님 말씀처럼 거의 90프로이상이 문학입니다. 초3에 두꺼운 문학서를 읽을 만큼요 그런데 비문학 신문 또는 특히 과학책 등 정말 다양한 인문사회 과학독서를 그득그득 사줬지만 그렇게 편식을 했어요 그나마 책을 좋아해서 제법 책도 잘 읽고 빨리 읽어내니 공부를 하는 기본역량은 어느정도 무리가 없었지만 ㅠㅠ 그렇게 국어랑 사회를 힘들어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찬찬히 살펴보니 문학책을 스토리 위주로 속독을 하는 버릇이 결국 학습에 문제를 일으킨 것입니다. 정독과 숙독이 안되었고 그러니 평균학습은 수월했지만 그이상은 힘들었던것이죠 그래서 최근에 아이에게 시험공부를 하면서 소리내어 또박또박 읽어보라고 했더니 이번에 성적히 크게 올라 전교권이 되었습니다. 결국 책을 좋아하고 책을 많이 읽어도 선생님 말씀처럼 다양하고 깊이 있게 읽어야한다는걸 알았습니다. 또한 과학이나 다양한 인문사회책이 필요한게 배경지식이 부족하니 사회과목이 어려웠던거죠 독서는 참 도움이 되었지만 제대로 된독서만이 더욱 역량을 발휘할수 있다는걸 뼈저리게 느끼는 기회였습니다. 그나마 잡지를 좋아하고 선생님 유투브를 보면서 너무 공감되어서 나침반36.5 구독을 하였습니다. 좋은말씀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독서'의 내공이 충실히 쌓이면 성적이 몇 등급이든 '서·연·고', '의·치·한'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현재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는 그 기준점이 아닙니다. 자신감과 동기부여가 되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자신감 있는 아이로 클 수 있도록 부모님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독서의 기적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고3때 바짝 신경쓴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독서를 시작하는 연령이 낮으면 낮을수록 기적의 힘은 더 빨리, 더 크게 다가옵니다.

가끔 고등학교 2~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이 '독서방법'에 대해 문의하실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참 마음이 아픕니다.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하는 아쉬움 때문입니다.  

현재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은 아이에게 필요한 제대로 된 '독서'를 하루 빨리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출발은 '톡톡'과 '나침반'으로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저 또한 아이들의 바른 독서를 위해 힘을 실어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도움을 요청하시는 부모님들의 자녀 한 명, 한 명을 일일이 만나 상담하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부모님들의 상담 요청이 많아질 경우, 밴드나 카톡 오픈채팅, 블로그 등의 커뮤니티를 통해서 온라인 상담을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언제든 문을 두드리시기 바랍니다.  

[독서방법 바꿨더니 전교권 됐어요] 어느 성적대 아이든 '서·연·고', '의·치·한' 갈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AVd8oJSzKU&t=108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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