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길잡이 ‘나침반 36.5도’ 8월호, 8월 1일 출간
- 커버스토리 ‘자소서, 면접 대비 특집!’
- 특별 부록 ‘2019, 2018 58개 주요대학 수시 경쟁률 및 등급컷’
- 비판적 사고력 향상 프로젝트 Ⅲ, ‘분석적 사고 기르기

[사진 제공=한남대]
[사진 제공=한남대]

"‘자기소개서’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수시 원서접수 기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학생들은 고교 3년간 학생부에 남긴 수많은 활동과 흔적들을 정리해 대학에 제출할 준비를 해야 한다. 이때 학생들이 했던 어떤 활동이 가장 본인을 잘 표현해 주고, 혹은 본인의 꿈에 대한 열정을 잘 드러내 줄까?

자기소개서를 쓰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학생부에 충분히 드러나지 않은 나만의 특성과 장점을 자소서에 구체적으로 적어 대학에 어필하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자소서를 쓰는 데 상당한 부담을 가지고 있다.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첫 문장조차 쉽게 떼지 못한다. 그러나 자소서는 단순한 글짓기가 아닌 ‘대입을 위해 나의 이야기를 쓰는 글’이다. 평가자의 입장에서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하다 보면 자연히 글은 써진다.

자소서를 쓰려면 3개의 문항에서 각각 묻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각 문항 작성에 어떤 전략을 사용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나침반 36.5도> 8월호 특별판 매거진에서는 실제 명문대 합격생의 자소서를 바탕으로 자소서 공통문항 1~3번, 대학별 자율문항 4번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 핵심을 콕콕 짚어 알려준다.

"‘면접’은 뭐부터 어떻게 준비하나요?"
면접은 단기간 준비해서는 절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평소 면접 준비를 등한시하다가 면접 전 바짝 준비해간 학생들은 대부분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면접관 입장에서 생각해 봐도, 철저한 면접 준비로 어떤 대답이든 막힘없이 척척 대답하는 지원자와 준비한 것만 달달 외워서 면접을 보는 지원자는 차이가 극명하게 보일 것이다.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다는 서울대의 경우는 어떨까. 서울대 입시는 최상위권 성적대 학생들이 모여 경쟁하는 만큼 매우 사소한 점수차 하나로도 당락이 갈린다. 지원자 대부분이 비슷한 수준의 역량을 가진 학생들이기 때문에, 수시전형의 경우 서류평가에서 교과성적이나 학교활동 등에서 괄목할만한 특장점을 보여도 큰 변별력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사실상 자신의 역량을 면접관 앞에서 스스로 증명해야 하는 면접이 합불을 결정하는 키를 쥐고 있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서울대 합격자가 면접을 준비한 방법은 무엇이었을까? 서울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 가운데 일반고 출신의 면접 우수자 10명을 선발해, 이들로부터 면접, 구술고사에 관한 생생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들었다. <나침반 36.5도> 8월호 특별판에서는 이들이 들려주는 서울대 면접 준비 노하우를 주제별로 분석했다.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들에게서 듣는 귀한 정보이다. 고3 수험생뿐 아니라 고1·2 학생들도 놓치지 않고 꼭 읽어보자!

<나침반 36.5도> 매거진 8월호 특별판,
별책부록 ‘2019/2018 수시 경쟁률 및 등급컷’ 증정!

이번 <나침반 36.5도> 8월호 특별판은 자소서와 면접 대비법을 정리한 핵심 정보 외에도,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별 입시 결과를 쉽게 비교 분석해 효과적인 수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9/2018 수시 경쟁률 및 등급컷’ 별책부록이 증정된다.

80쪽 분량의 부록에 실린 58개 주요대학은 인서울대를 비롯해 수도권대, 거점국립대 등 학생들의 선호가 큰 대학들로 구성돼 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동국대, 홍익대, 부산대, 경북대, 경상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 강원대, 제주대 등이다.

대학별 모집단위와 모집인원을 기본으로, 대학의 대표전형 2개의 2개년도 경쟁률을 제공한다. 이뿐 아니라 대학이 공개한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정시 수능전형의 등급컷 등도 실었다.

[나침반 정기구독] 여름방학 특별이벤트

 

▲ 중·고생 진로·진학 길잡이 ‘나침반 36.5도’ 8월호

 

▲ 증정 부록 사진 추가
▲ 특별부록 ‘2019/2018 수시 경쟁률 및 등급컷’

 

나침반 '비판적 사고력 향상 프로젝트' 프리미엄 회원제 자세히 보기 클릭! http://365com.co.kr/goods/view?no=130
나침반 '비판적 사고력 향상 프로젝트' 프리미엄 회원제 자세히 보기 클릭!

<나침반 36.5도>는 연중기획으로 ‘비판적 사고력 향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6월호부터 2020년 5월호까지 총 12개월간 비판적 사고를 위해 필요한 세부 역량을 배우고, 이를 실제 학교활동에 적용해 마지막장에 실린 활동지에 기록하게 된다.

자신이 작성한 활동지에 대해 1대1 피드백을 원하는 학생이나, 혼자 학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이들을 위해 ‘프리미엄 회원제’도 새로 도입한다. 프리미엄 회원만의 특전은 연 2회 학생부 멘토링, 활동지 피드백, 1인 1책 단행본 출판(권당 1만원 본인부담)을 돕는다. 프로그램 상세내용은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회원 가입 문의는 1522-1797로 연락 바란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자세히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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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진로·진학 대비는 ‘대학 길잡이’ <나침반 36.5도> 한 권으로!

21세기형 인재를 상징하는 키워드는 ‘창의’와 ‘혁신’이며, 창의와 혁신은 다름 아닌 ‘비판적 사고’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2018년 6월호부터 <나침반 36.5도> 매거진에서는 ‘비판적 사고력 향상 프로젝트’가 출범한다.

SKY 등 상위권 대학에서 절반 이상의 학생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의 성적이 아니라 학생이 가진 역량을 평가하는 전형이다.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뚜렷한 목표를 가진 교과·비교과 활동 스토리가 필요하다.

비판적 사고력이 힘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이 지점이다. 비판적 사고력이 뛰어난 학생만이 활동 목표를 스스로 설정할 수 있으며, 구체적 활동을 계획해 실천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정시 수능전형이나 논술전형에서도 비판적 사고력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수능 국어와 논술전형의 출제 원칙을 보면 비판적 사고력을 평가한다고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진학 계획, 진로 목표, 목표 대학·학과 정하기, 성적향상 목표 세우기 전공별 독서활동, 영어 원서 읽기 등 <나침반 36.5도>가 안내하는 대로 학종 대비 활동을 차근차근 실행에 옮겨 보자. 학업역량,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 학종 평가요소의 핵심만 쏙쏙 골라 확실하게 대비하자.

나침반은 달라지는 교육정책에 촉각을 세우고 대학 진학, 고교 진학 관련 뉴스를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엄선된 진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제공한다. 또한 스스로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인간의 12가지 필수 니즈 관련 일 찾기’를 연재하고, 미래 유망직업, 직업 전망 등의 내용도 담았다.

또 공부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공부하기 싫은 학생들이 공부를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독서 방법, 시간관리 방법, 수능이나 모의고사 문제풀이 방법 등의 학습 코칭도 담고 있다.

나침반이 한 권으로 진로와 진학을 잡을 수 있는 것은 이 때문만이 아니다. 시사, 인문, 과학, 교양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 복합적인 시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꾸준한 독서는 필수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사회의 변화에 깨어 있어야 한다. 또 수집한 정보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이용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뽑아내고 조합할 수 있어야 한다.

늘 새롭고 다양한 주제의 상식을 머릿속에 꽉꽉 채워 둔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맞는 진학 준비를 더욱 탄탄히 해 나가며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다.

시사N이슈에서는 시시각각 급변하는 시사 이슈를 다뤄 세계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파악하는 눈을 키울 수 있게 하고, 논술과 면접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인문 다이제스트는 ‘인문학’이 주목되는 이 시대에 늘 시간에 쫓겨 독서할 시간조차 없는 학생들을 위해 매달 한 권의 인문학 도서를 소개하고, 역사, 철학, 음악 미술 등 독특한 시각으로 해석한 재미있는 주제의 기사를 싣는다. 머리를 환기하는 톡톡 튀는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다 보면 상상력, 창의력이 더욱 향상된다.

Sci&Tech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AI, 3D프린팅 기술, IoT 등 공통과학부터 과탐 과목에 등장하는 각종 과학·기술 관련 내용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기사들을 읽으면 지금 세상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지, 그러한 세상 속에서 ‘나’의 역할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나침반에는 매달 훌륭한 대학생 멘토들의 생생한 대입 준비 과정을 들어볼 수 있는 Motivation 코너도 있다. 멘토들이 내신 공부나 수시, 정시 등의 대입 전형을 어떻게 준비했고, 그 과정에서 무엇을 느꼈는지 솔직하게 답한 인터뷰를 읽어보면 막막하기만 했던 대입 준비의 가닥을 구체적으로 잡아 나갈 수 있다. 또 어떻게 살아야 인생을 성공의 방향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 안내하는 교육멘토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매거진에서 빠질 수 없는 흥밋거리는 #FU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종 꿀팁 및 생활 정보, 재미로 보는 심리테스트, 놀면서 추리력과 논리력을 길러주는 추리퀴즈, 스도쿠, 가로세로 등의 퍼즐, 만화 등을 보면서 즐거움을 만끽해 보자.

대입전략서 '2020 수시·정시 백전불태' 자세히 보기 클릭!


한편, <나침반 36.5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매거진 1년 정기구독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정기구독료는 기존 180,000원의 20% 할인이었던 14,4000원에서, 기존가의 35%인 117,000원으로 대폭 할인된다. 여기엔 임시특가로 제작된 <나침반 36.5도> 8월호 특별판도 포함된다. 더불어 이전과 마찬가지로 ‘카카오프렌즈 문구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나침반 정기구독 및 문의는 온라인 쇼핑몰(http://365com.co.kr), 온오프라인 서점 및 전화(1522-1797)로 가능하다.


■ <나침반 36.5도> 8월호 목차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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