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고득점에 '독서역량' 필수인 이유! [비사 프로젝트로 SKY대 간다!]
수능 고득점에 '독서역량' 필수인 이유! [비사 프로젝트로 SKY대 간다!]
  • 박지향 기자
  • 승인 2019.08.02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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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12개월 간의 도전!
-Chap.2 능동적 독서, 대입에 결정적 영향 미친다!_2
-논술전형에서 평가하는 핵심역량
-책 많이 읽을수록 머리도 좋아진다!

상위권 대학이 실시하는 주요 대입전형으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수시 논술전형, 정시 수능전형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학종 평가서류 중에서는 학생부 다음으로 자기소개서가 평가에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매우 흥미로운 사실 하나가 발견됩니다. 서로 다른 세 전형과 자소서에서 대학이 학생을 평가하는 제1의 척도가 모두 ‘비판적 사고력’으로 수렴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은 대학이 모집요강에 발표한 전형별 평가지침에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지난 시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평가하는 핵심역량'과 '서울대 자기소개서에서 평가하는 핵심역량'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오늘은 '논술전형에서 평가하는 핵심역량'과 '수능 고득점에 독서역량이 필수인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논술전형에서 평가하는 핵심역량
논술전형은 비판적 사고력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학생이 독서와 사색을 통해 형성한 비판력·논리력·사고력을 논술고사를 통해 평가하는 전형이기 때문입니다.

논술전형을 한마디로 설명하면 비판적 사고력이 뛰어난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며, 따라서 비판적 사고력은 논술전형의 당락을 가르는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이는 대학의 전형 평가지침에도 명확히 드러납니다.

그 예로 상위권 대학 가운데 논술전형 평가지침을 발표한 한양대를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최상위권 학생들이 격돌하는 연세대 논술전형의 경우 공개한 평가지침이 없고, 서울대와 고려대는 논술전형을 실시하지 않습니다.

한양대 논술전형

인문계열: 제시문에 나타난 주장과 근거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종합적 의견과 정합적인 방식으로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적용 능력과 분석적 사고능력을 평가하는 통합논술로 다양한 주제들을 활용하여 인문ㆍ사회과학적 사고력을 평가함.

자연계열 : …제시문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하여 논리적으로 문제가 요구하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평가함.

▶분석·추론·종합·대안적 사고 등 비판적 사고를 이루는 모든 요소가 평가 항목으로 명시돼 있음.

책 많이 읽을수록 머리도 좋아진다!
1년에 책을 2권 읽는 학생과 200권을 읽는 학생의 지적능력은 시간이 갈수록 큰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뇌 속 문자를 인식하는 영역이 발달하고, 동시에 작업기억 공간도 늘어나 지능도 높아집니다.

작업기억(working memory)이란 뇌가 여러 정보를 머릿속에 동시에 입력해 통합 처리하는 능력입니다. 작업기억력은 사람의 문해력을 결정합니다. 책을 읽고 이해하려면 고도로 복잡한 두뇌활동이 필요한데, 바로 이것을 작업기억이 맡고 있습니다.

작업기억력이 낮으면 읽은 내용을 기억하지 못해 같은 내용을 반복해 읽는 경우가 많고, 전체 맥락 파악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반대로 작업기억력이 높으면 집중력을 발휘해 책을 빨리 읽고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공부를 잘하려면 작업기억력이 높아야 하고, 그러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수능 고득점에 독서역량이 필수인 이유
수능 국어영역에서는 총 45문항이 출제됩니다. 화법, 작문, 문법이 각 5문항씩 15문항, 문학이 15문항, 독서(비문학)가 15문항입니다. 16쪽이나 되는 시험지를 80분 안에 다 읽고 45문항을 풀어야 합니다. 문제당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불과 1분 47초밖에 안 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3~4개나 되는 ‘킬러문항’을 풀기 위한 시간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한 문제를 푸는 데 걸리는 시간은 30초에서 길어도 1분이 넘지 않아야 합니다. 결국 꾸준한 책 읽기를 통해 다진 독서역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시간 안에 지문을 다 읽고 문제풀이까지 하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성적이 낮은 학생일수록 국어를 가장 어려운 교과로 꼽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대체로 책을 잘 읽지 않아 독서역량이 대단히 낮습니다. 독서역량이 낮은 학생들은 문제풀이는커녕 지문도 다 읽지 못하고 답안지를 제출해야 합니다.

독서역량이 낮다는 것은 문해력 또한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문해력이 떨어지니 시험 문항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문제 풀이에 필요한 지식정보를 갖고 있더라도 정작 문제의 뜻을 해독하지 못해 틀리는 일이 많습니다. 학생들은 이것을 단순한 실수로 치부하곤 하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국어뿐 아니라 다른 과목 시험에서도 같은 실수를 반
복합니다. 따라서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꾸준한 책 읽기를 통해 문해력을 비롯해 학습에 필요한 독서역량을 키우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입니다.

그렇다면 상위권 학생들은 어떨까요? 수능 국어에서 상위권 등급을 가르는 영역은 독서영역입니다. 인문·사회·과학·시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문이 제시되는데 그 수준이 상당히 높습니다. 또한 지문 수가 많지 않으면 지문 당 길이가 길어지고 지문에서 찾아야 할 정보도 많아집니다.

더욱이 상위권 등급을 결정하는 킬러문항은 고차원의 분석, 추론. 종합, 대안제시 능력을 요구합니다. 모두가 비판적 사고의 영역이죠. 결국 상위권 학생들의 등급 싸움에서도 독서역량과 비판적 사고력이 승패를 좌우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Chap.3 비판적 사고력 키워주는 능동적 독서법'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비판적사고력프로젝트가 나침반 8월호에는 19페이지 분량의 책속부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뒤의 절취선을 따라 오리면 워크시트 작성이 더 편리해집니다. 

비판적 사고력 향상 프로젝트 프리미엄 회원에게는 활동지 개인 지도의 특전이 주어집니다. 출간월 1일 회원 이메일로 워크시트 작성용 한글파일을 보내드립니다.

한글파일에 작성한 워크시트를 30일까지 본사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활동지 피드백을 이메일로 개별 제공합니다. 이밖에도 연 2회 학생부 멘토링과 활동지를 엮은 단행본 출판 특전도 마련돼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1522-1797로 문의 바랍니다. 

■ ‘비판적 사고력 향상 프로젝트’ 12개월 프로그램

*프로그램 상세내용은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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