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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이어 중앙대 학종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중앙대는 앞서 설명드렸듯 '마당발형 다빈치인재'와 '한우물형 탐구형인재'가 있습니다. 

한우물형 탐구형인재는 단어의 뜻 그대로, 한우물을 판 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마당발형 다빈치인재 역시 이 학생이 갖고 있는 역량을 창체활동, 수업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등 여러 방면을 탐색했다는 것이 증명된 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앙대 학종에 지원할 때 전년도 입결을 보고 지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9학년도에 탐구형인재의 평균 내신등급이 더 낮았다면 탐구형인재로 지원하는 것이죠. 하지만 중앙대는 내신 등급에 따라 지원하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탐구형인재는 말 그대로 '한우물'을 판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입니다. 화학과에 지원한 학생은 화학, 수학을 열심히 한 학생을 뽑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국어나 영어는 성적이 낮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내신 등급으로 학생의 학업역량을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늘 강조하는 것이지만 학종은 내신이 전부가 아닙니다. 내가 다양한 활동에서 역량을 드러냈다면 다빈치인재, 한우물을 열심히 팠다면 탐구형인재에 지원하면 되는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중앙대 학종, '내신' 맞춰 지원하면 낭패본다!_2편
https://www.youtube.com/watch?v=iF2NyaKqFo8

*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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