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머리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아이의 역량이 달라집니다. 나아가 이는 학교생활기록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학부모가 밥상머리 교육을 리드하면 아이의 정신적 건강이 향상됩니다. 이는 대학에서 평가하는 인성, 자기주도성, 학업역량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죠.
밥상머리에서 나누는 대화 속에서 호기심, 문제발견, 자료정리 및 취합, 분석, 비판적사고, 대안제시를 함으로써 학생부 기록을 풍부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학부모님들이 자녀교육을 하는 데 있어서 교과 공부에만 너무 매달리다 보면 자칫 아이의 성장가능성을 축소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가 학업역량을 키워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세요.
자녀교육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저 역시 너무도 잘 압니다. 입시를 준비하면서 순위 경쟁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내 아이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부모의 참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밥상머리 교육의 힘, 좋은 학생부를 만든다] 아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힘! 키워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ViUMdiPmeIk
신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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