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광진교육지원청, 오는 26일 마장중학교

서울시교육청 산하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오는 26일 오후 마장중학교에서 '서울형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합동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13개교뿐만 아니라 내년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 전체가 참여해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교육부 지정 연구학교 광진중은 '교과교사의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동마중은 '자율과정과 진로탐색 활동', 신양중은 '자유학기제 선택프로그램 운영 및 교과연계 체험 활동', 광장중은 '교과 프로젝트 수업 및 협력학습 등 교수학습 개선'에 대한 사례와 연구학교별 특색사항을 중심으로 발표한다.

더불어 자유학기제 교사 연구 동아리 11팀 중 을지중 판타스팀(FantaSTEAM!)은 '교과간 융합을 통한 수업모형 개발 및 적용'을, 천호중 진로수업 팀은 '꿈명찰을 통한 진로 및 적성의 개발과 스토리텔링을 통한 구체적 직업 모색'이라는 주제로 연구 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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