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보고 대학가자] '신소재공학과' 수시전형 72개 모집인원·경쟁률·등급컷 공개!
[학과 보고 대학가자] '신소재공학과' 수시전형 72개 모집인원·경쟁률·등급컷 공개!
  • 이지민 기자
  • 승인 2019.08.22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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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개공학 분야, 무엇을 하나?
-신소재공학과 가려면?
-신소재공학과 졸업 후 진로는?
-인서울·수도권·국립대 수시전형 2개년 등급컷·경쟁률 공개!

재료의 발전에 따라 문명이 발전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돌을 주재료로 사용했던 구석기 시대, 그 돌의 제련법을 발전시킨 신석기 시대, 주재료가 청동이 된 청동기시대, 철기시대 등 그 당시 사용됐던 재료로 시대의 이름을 붙이고 있을 정도다.

‘소재’는 흔히 산업의 쌀에 비유될 정도로 모든 산업의 기반이 되고 있다. 신소재공학은 기계, 전기, 전자, 화공, 환경, 건설 등 산업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재료를 개발하고 제조하며 응용하는 학문이므로 공학과 산업 전반의 기반 학문이다.

우리나라의 산업이 중화학 공업 중심에서 IT·에너지·환경 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런 중점 산업의 변화는 전자, 자동차, 반도체, 초전도체, 나노기술 등 현재와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에 있어 소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그에 적응해 가장 발 빠르게 진보할 수 있는 학문이 신소재공학과이다.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신소재공학과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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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공학 분야에서 하는 일
신소재공학에서 소재란 물질을 말한다. 물질이라고 하면 모든 물질을 다루는 것이 아니고 좀 특별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물질들만을 다룬다. 예를 들면 반도체는 전기의 흐름을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특수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물질에 대한 연구에서 출발해 개발로 이어졌기 때문에 우리가 편리하게 쓰는 많은 제품들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반도체의 개발이 컴퓨터 개발로 이어졌고 철강 개발이 자동차의 개발로 이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새로운 소재에 대한 연구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좋은 예가 나노소재에 대한 연구이다. 이처럼 새롭고 특별한 소재를 개발하거나 그 소재를 만드는 과정을 개발하는 것이 신소재공학과에서 하는 일이다. 이렇게 신소재공학을 통해서 개발된 신소재들은 새로운 산업을 창출해내고 산업의 기반을 이루고 있다.

대학은 산업의 변화에 맞춰 학과를 빠르게 결합시켜 나가고 있다. 철강, 건축 분야 등에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금속을 공부하는 금속공학과, 최근 가장 각광 받고 있는 IT전자, 반도체 산업의 기반이 되는 세라믹을 공부하는 세라믹공학과, 이 두개의 재료 뿐 아니라 다양한 재료에 대한 기초적인 학문과 그것을 깊게 연구하고 활용하는 재료공학과 이 3개의 학과가 합쳐져 신소재공학부가 된 것이다. 물론 여전히 재료공학과, 금속공학과 등으로 부르는 대학도 있다.

이렇게 신소재공학부에선 각 재료들의 개발은 물론 이들이 나타내는 화학적, 물리적, 전기적, 기계적 특성 등을 자세히 배우고 그 재료들이 적합하게 쓰일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에 대해 배우게 된다.

신소재공학과에 가려면? 

학과 선택을 위한 조언

·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소재에 관심이 많다
· 수학, 물리 및 화학에 대한 흥미와 열정이 넘친다
· 휴대폰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물건을 보면 그 구성이 궁금하다
· 칠전팔기의 노력 하나는 나를 따를 이가 없다
·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원서를 읽을 실력을 갖출 각오가 돼 있다

신소재공학과는 기계공학이나 전기전자공학과와는 다른 특성이 있다. 바로 공학적인 특징과 함께 과학적인 특징이 동시에 있다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 자연현상에 대한 원리나 탐구, 그리고 그것의 규명을 위한 과학적 특징과 그런 것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재료의 소재를 개발하고 경제적으로 이득이 되게 하는 공학적인 특징, 이 두 가지 측면을 선택해서 나갈 수 있다.

학생들이 물리나 화학에 관심과 흥미가 있다면, 또한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개발 의욕이 있다면 신소재공학도의 길을 가기 위한 적성에 어느 정도 부합한다.

신소재공학과 인재상 ★★★★★
신소재공학과에 진학할 경우 학교생활기록부에 반드시 아래와 같은 기록이 남을 수 있도록 하자.

의사소통능력, 창의적사고, 비판적사고, 글로벌인재를 위한 영어역량
- 창의적 인재 : 창의적 사고과 공학기초지식을 기반으로 신소재공학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도록 한다.
- 전문 기술인 : 신소재공학분야의 전문지식 및 공정 설계기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한다.
- 글로벌 인재 : 글로벌 사회에서의 리더십 발휘를 위한 시사적 일반교양 및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과 팀웍 능력을 기른다.
- 직업윤리 : 지속적인 자기계발에 대한 의지 및 올바른 사회인으로서의 책임의식 함양한다

고교 관련 교과목
신소재공학도 다른 공학계열처럼 수학, 물리 또는 화학 과목이 관련이 높다. 여기서 고등학교 수준에서 물리나 화학을 얼마나 잘 하느냐도 중요하겠지만, 어느 한 분야에 어떤 관심과 흥미가 있느냐 과연 자신이 얼마나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 더욱 중요하다. 신소재공학을 선택하는 학생들은 기초적인 수학과 물리, 화학 등도 중요하며 수학에서도 미분, 적분학의 기초 능력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입을 준비한다면 관련 교과목을 배우는 것이 유리하다.

졸업 후 진로
신소재공학은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철강, 생체 및 의약 등 거의 모든 공학 분야와 관련돼 있다. 그러므로 신소재공학부 졸업생은 제철, 반도체 석유화학 제품 등의 다양한 분야로 취업이 가능하다.

최근 한 조사 결과에서는 지난 5년간 51개 신소재 관련 대학의 취업률은 학부졸업생은 84.3%, 대학원 졸업생은 94.8%였다. 이중 전자, 반체, 정보통신, 디스플레이 등의 전기 전자 관련 소재 분야로의 진출이 가장 많았고 그 외의 산업기계 정밀화학 관련 소재 분야 등에도 다양하게 진출하고 있다. 또한 기술고시나 행정고시를 통해 정부 부처의 관료로 진출하거나 변리사 시험을 통해 변리사가 돼 소재에 관련한 특허 소송을 다루는 길이 열려있다.

신소재공학 진출 세부 분야

IT - 정보화 신소재
21세기 과학과 기술의 발전에 의해 정보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이를 신속하게 저장, 교환 처리하는 기술이 핵심 기술로 떠오른다. 새로운 소재의 개발을 통해 정보의 신속화를 도모하고 반도체(메모리), 디스플레이 차세대 나노미터급 초고집적 LOGIC 반도체 소자 및 비휘발성 메모리 소자용 핵심기술, 신개념 나노복합소자와 실시간 재구성이 가능한 생체묘사 소자, 정보저장용·무선통신용 소재의 원천기술을 연구하는 분야로 진출한다.
NT - 나노 신소재
나노기술은 10억분의 1m 크기의 세계에서 원자나 분자의 조작을 통한 새로운 극미세 소자, 신소재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나노재료는 기존에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전기적, 광학적 물성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나노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자나 시스템에 응용을 연구한다. 또한 재료분야 의 경우, 철강보다 10배 강하고 무게는 1/5인 고순도, 고강도 소재 개발이 가능하다. 더 작고 튼튼하고 안전한 소재를 위해 갈수록 주목받고 있는 분야로 진출한다.
ET - 에너지환경신소재
인류가 당면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친화적인 수소전지, 연료전지 및 태양전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다. 에너지와 환경문제를 소재 개발을 통해 공학적으로 접근하는 학문이다. 연료전지, 태양저지 배터리(2차 전지), 열전 소재 및 초전도체 개발을 통한 에너지 자원문제 해결 및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 연구한다. 또한 자동차 산업에 필요한 재료를 공부하며 에너지/환경 응용분야를 연구하고, 가스 센서, 환경 센서 등의 개발을 통해 환경문제를 극복하는 연구를 한다.
BT - 바이오 신소재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더불어 수명연장 및 건강증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고분자, 금속, 세라믹 재료의 고유한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바이오센서, 인공장기, 임플란트, 약물전달 생체조직공학, 생체물질전달 시스템, 나노 조립체 등의 분야에 응용이 가능한 기능성 바이오신소재의 합성법을 연구하는 곳에 진출한다. 
BT/NT 분야에서 고분자 생체재료, 생체적합성 재료, 초분자집적체, 생분해성 고분자 및 수화젤을 이용해, 조직공학, 생체기능성 나노소재, 약전달 시스템, 단백질 및 유전자 전달 시스템 등, 의료기술과 관련된 분야에 응용하는 연구가 진행한다.

관련자격
신소재공학과에 관련된 자격으로는 비파괴검사기사, 세라믹기사, 금속기사 등이 있으며, 변리사 자격으로도 진출한다.

그렇다면 내 성적으로 갈 수 있는 '신소재공학과'는 어느 대학, 어느 전형일까? 아래 표를 통해 신소재공학과 신입생을 선발하는 서울·수도권 대학과 비수도권 거점대학 수시전형 모집인원과 2019·2018년 경쟁률 및 등급평균을 확인해보자.

■ 인서울·수도권·국립대 '신소재공학과' 72개 수시전형 비교

* 2019년 1월 기준 
*교과평균은 최종등록자 기준임.
*충남대·가천대 교과: 70%컷, 아주대 교과: 상위 80% 평균, 경상대·제주대 교과: 80%컷, 경북대 교과: 85%컷, 대진대 교과: 90%컷, 서경대 적성: 상위 50%컷, 을지대 EU자기추천전형: 1단계 합격자 평균임
*숙명여대 학종: 서류형과 면접형이 별도로 실시되나 등급평균은 통합돼 나옴
*학과 이름 옆 괄호로 학부 이름이 있는 경우, 학부 통합 모집임 
*가천대·한성대: 80% 평균​(2018년)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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