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0 실력 쑥쑥! 국어 문제은행 
1. ⑤ 
기존에 발간된 종자 도감이 없기 때문에 차별화된 점에 대한 질문은 적절하지 않다. 
2. ③ 
이 글은 어린이 비만의 심각성을 알고, 비만을 예방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통계 자료를 사용해 어린이 비만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기관인 WHO의 자료를 근거로 삼고 있다. 비만이 발생한 원인을 WHO 지침서와 관련지어서 설명하고, 구체적인 예방 방법을 제시하면 설득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비만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다양한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제시하지는 않았다. 
3. ⑤ 
행성 탐사 발표 개요의 (가)의 들어갈 내용은 미지에 대한 호기심, 삶의 터전 마련, 통신 발달과 관련하여 ‘우주 탐사를 위해 노력하는 까닭’에 대한 내용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정답은 ⑤이다. 
4. ⑤ 
① 두께를 나타내므로 ‘얇은’이 적절함
② 내용이 바뀌므로 줄 바꿈을 해야 함
③ 같은 표현이 중복되어 사용되므로 뒤에 나온 표현을 삭제해야 함 
④ 화면이 작음을 나타내므로 ‘19인치에 불과했고’라는 표현이 더 적절함 
⑤ 텔레비전의 모습에 대한 내용이므로 이미 앞에서 텔레비전의 모습을 설명하고 있는 문장 바로 뒤로 옮기는 것이 적절함 

P.54 온라인 밖으로 악마가 나왔다! 10대들의 위험한 SNS 전쟁 
1. 청와대 답변 요약 
법무부는 국민들의 법감정, UN아동 권리 협약, 인권 선진국의 사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국민이 공감하는 소년법’으로 개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미 국회에는 관련 법안들이 심사 중이며, 이들 법안에는 촉법소년의 나이를 14세 미만에서 13세 미만 또는 12세 미만으로 낮추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법무부는 본 청원을 계기로 ‘청소년 비행에 대한 특별 조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학생전담 보호관찰관’을 시행하며, '청소년 비행예방센터'을 신설하는 등 학교 폭력에 대한 예방 및 대응을 보다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년보호관찰관'의 인력을 증원해 해외 주요 국가 수준으로 끌어올려 보호관찰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세심한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경찰청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학교와 경찰의 소통을 통해 학교폭력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늘어나는 학교폭력에 대비하겠습니다. 

2. (예시) 우리나라는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아이들을 ‘촉법소년’이라고 한다. 촉법소년은 잘못을 하더라도 그것을 ‘범죄’가 아닌 ‘비행’으로 보고, ‘처벌’이 아니라 ‘교정’을 하는 입장에서 용서와 관용의 정신으로 처분을 내린다. 어린 시절의 잘못이 장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학생들은 이 점을 잘못을 저질러도 되는 이유로 삼고 악용하고 있다. 따라서 촉법소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는 아이들을 잘못 가르친 부모나 교사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도 있다. 

P.58 넘쳐나는 ‘가짜뉴스’ 막기 위한 해법은? 
1. 사실, 거짓 
2. 
(찬성 예시) 가짜뉴스는 사실을 바탕으로 거짓 정보를 넣은 뉴스이거나, 아예 있지도 않은 사실을 퍼뜨리는 뉴스이다. 가장 대표적인 가짜뉴스는 1923년 발생한 일본 관동대지진 당시, 일본에서 퍼진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을 탔다’, ‘조선인이 방화를 했다’,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켰다’ 등의 소문이다. 이러한 가짜뉴스로 인해 최소 3,000명에서 최대 6,000명의 조선인들은 일본인에 의해 억울하게 학살당해야 했다. 
가짜뉴스가 퍼지기 시작하면 명예훼손은 물론 집단갈등을 부추기는 등 온갖 사회적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또한 언론 전체의 신뢰도가 크게 하락하게 된다. 특히 최근에는 유튜브, SNS 등 매체의 발달로 가짜뉴스가 퍼지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가짜뉴스 유포를 방지하고 처벌하기 위한 법 적 제재가 반드시 필요하다.

(반대 예시) 민주주의의 기본엔 언론의 자유가 보장돼 있다. 하지만 만약 정부가 가짜뉴스를 규제한다면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게 된다. 물론 가짜뉴스 피해를 예방하고 유포자를 처벌할 법의 필요성은 있다. 또한 허위사실 유포로 정치적 악용, 사기나 명예훼손 등 불법 행위를 저질렀을 때는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 
하지만 자칫 이 법은 정부의 눈에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되는 시각에 맞춰 개인이 자기 검열을 내재화 하게 만든다. 또 잘못하다간 권력자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뉴스 외에 다른 것들은 전부 가짜뉴스로 취급해 막아버리는 언론통제 수단으로 변질될 위험이 있다. 
가짜뉴스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개인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이때 정부는 사회 구성원 개개인이 정보의 사실관계를 판별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할 능력을 키우도록 도와 주는 역할 정도만 하는 것이 옳다. 

P.66 42년 전 발사된 보이저 호, 너 지금 어디에 있니? 
1. ② 
2. 지구의 인간은 모두 보이저 호를 영웅이라고 불렀다. 자신들이 가지 못하는 우주로 날아가 엄청난 양의 새로운 정보들을 전송해 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이저 호는 자신을 아무 것도 없는 캄캄하고 외로운 우주로 보낸 인간들을 원망했다. 2020년, 결국 배터리 수명이 다 해 버린 보이저 호. 비로소 자유를 얻은 이 우주선의 삶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P.88 못해도 괜~찮~아♥ 떨어진 자존감은 주우면 되지! 
1. ① 못하는 것 ② 작은 ③그래, 못해도 괜찮아 
2. 
1) 이 정도면 잘했어! 
2) 나 같이 멋진 사람이 또 어디 있다고!
3) 크게 걱정 안 해도 돼~
4) 오늘 좀 괜찮은데?

P.92 전동 휠, 타도 되는 거 맞아요? 
1.
1) 안전모, 장갑, 팔꿈치·무릎 보호대, 고글 등 안전장비를 무조건 착용한다. 
2) 인도, 자전거도로, 공원에서는 타면 안 되지만, 불가피하게 타야 할 경우에는 20㎞ 이하의 속도로 천천히 탄다. 
3) PM도 차량이므로 어른들께 음주운전은 절대금지라고 말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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