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주장은 교과과정에 대한 피상적인 이해일 뿐입니다.
가형에 대한 반박
18번: 확률과 통계 교과서 내에서 정규분포의 평균과 표준편차에 따른 확률밀도함수의 그래프를 대략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나 문제의 상황은 표준편차가 같은 상황이므로, 그래프의 평행이동만으로 문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21번: 최솟값을 구하기 위한 변수는 많긴 해도, 그저 각 변수에 따라 최소가 되기 위한 변수의 모음이 정해져 있으며(각 변수가 모두 최소가 되도록 하는 것, 예를 들면 a,b,c가 모두 1 이상일 때 a+2b+3c의 최솟값이 a,b,c를 모두 최소로 하여 6인 건 쉽게 구할 수 있듯이.), 이러한 경우는 2014학년도 수능 수학 B형 29번, 2016학년도 수능 수학 B형 29번 등과 같이 모든 변수가 최대/최소
일반 대중들이 보기에는 해결불능이지만 서울대 의대, 아니 서울대 공대 정시로 간 애들만해도 충분히 다 풀었을건데
걔네들은 뭐 공교육 안 받았나요? 그리고 저거 못 푼 대다수 애들은 사교육 안 받았나요?
평균적인 수준에서의 능력을 뛰어넘는 사람들은 뭘해도 좋은 결과를 내고 아닌 평범한 대중들은 불가능한겁니다.
교육을 똑같이 받아도 사람과 원숭이의 결과가 다른 것처럼 말이죠 ㅋ
본인의 능력이 부족한 것이 억울하다고 해서 기사로 이런 내용을 적는 건 곤란합니다.
가형에 대한 반박
18번: 확률과 통계 교과서 내에서 정규분포의 평균과 표준편차에 따른 확률밀도함수의 그래프를 대략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나 문제의 상황은 표준편차가 같은 상황이므로, 그래프의 평행이동만으로 문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21번: 최솟값을 구하기 위한 변수는 많긴 해도, 그저 각 변수에 따라 최소가 되기 위한 변수의 모음이 정해져 있으며(각 변수가 모두 최소가 되도록 하는 것, 예를 들면 a,b,c가 모두 1 이상일 때 a+2b+3c의 최솟값이 a,b,c를 모두 최소로 하여 6인 건 쉽게 구할 수 있듯이.), 이러한 경우는 2014학년도 수능 수학 B형 29번, 2016학년도 수능 수학 B형 29번 등과 같이 모든 변수가 최대/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