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변화 집중분석 입시 로드맵 '학종 절대법칙' 2020년 1월 출간!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집중 해부 '2021~2024학년 대입 변화'
-‘학종 절대법칙’ 한 권으로 대입 준비 완벽 마스터! 

교육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위한 '수능 정시 확대' 발표
지난 11월 28일, 교육부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수능을 기존 비율보다 10% 이상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사건 이후,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가속화됐고 이런 이유로 수능 확대를 향한 욕구가 분출됐다. 이에 정부는 학종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수능 확대방침을 밝혔다.

실태조사에서 나타난 문제점 가운데 대학 선발의 공정성과 투명성, 전형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논술 및 학종 선발비율이 45% 이상인 16개 대학을 대상으로 수능 정시 40% 확대 시행을 결정했다. 그 외에도 논술 및 특기자전형 폐지, 학종 공정성 및 투명성 강화 등의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종잡을 수 없는 입시 변화 이기는 '절대 법칙' 있다! 
정부의 수능 정시 확대 발표는 대입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종잡을 수 없이 변화하는 입시 정책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하지만 교육정책을 따라야 하는 이들은 혼란스러운 마음을 가다듬고 새로운 입시제도에 맞는 유연한 대응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여기 달라진 입시 트랜드를 반영한 대입 지침서가 있다. (이기는 게임 만들어주는) '학종 절대법칙'이 바로 그것이다. 학종 해설편인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에 이은 실전 활용편 ‘학종 절대법칙’은 수험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학종의 룰, 그리고 그 규칙에 맞춰 학교생활에서 무엇을 어떻게 실천해가야 ‘학종 대박’을 이룰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주목할 점은 새로운 대입 개편에 맞춘 최신 입시 정보들을 집약해 그에 따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학종 절대법칙'에서 다루고 있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향후 5년간의 대입변화 관련 내용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수능 정시 40% 확대
교육부의 '공정성 강화방안' 발표에서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부분은 수능 40% 확대이다. '학종 절대법칙'에서는 수능 40%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대학들의 수능 정시 모집인원을 분석해 공개한다.
▶논술과 학종 선발비율 45% 이상인 16개 대학(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2023학년도까지 수능위주전형 40% 이상 증가  
▶22학년도 조기달성 유도 (2024학년도 모집부터 16개 대학 수능 40% 이상 선발)
▶16개 대학 이외 수도권 주요대학 전면적으로 40%로 확대될 가능성 총 1만 여명
▶교육대, 지방거점대 역시 40%로 확대될 가능성 큼
▶수능체계(안)을 2021년까지 마련해 2028학년도부터 적용 예정(현 초등학교 4학년)

2.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변화
달라진 입시 변화에 맞춰 학생부종합전형에도 변화가 있다. 학생들은 대입 시기별로 자신에게 맞는 대입전략을 짜야 한다.
▶방과후활동(수강)내용 미기재(2022학년도부터, 2021학년도 대입은 수강 내용 기재)
▶영재 발명교육실적 대입 미반영(2024학년도부터, 21~23학년도는 대입반영)
▶자율동아리 대입미반영(2024학년도부터, 22~23은 연간1개(30자)만 기재)
▶청소년단체활동 미기재(2022학년도 대입부터, 2021학년도 대입은 청소년단체활동명만 기재)
▶개인별 봉사활동 미기재(2024학년도부터)
▶소논문기재금지(2022학년도 대입부터)
▶진로희망분야 대입미반영(2022학년도부터, 진로활동에 기록가능)
▶수상경력(2024학년도 대입 미반영, 22~23학년도는 교내수상 학기당 1건만 대입반영(3년 6건)
▶독서활동(2024학년도부터 대입미반영, 21~23학년도는 도서명과 저자 기록)
▶자기소개서 단계적 폐지(2024학년도부터), 2022~2023학년도 문항 및 글자수 축소(4개 문항 5,000자에서 3개 문항 3,100자로 축소)
▶ 교사추천서 전면 폐지(2022학년도부터)
▶고교 프로파일 전면 폐지(2021학년도 대입부터 전면 폐지)
▶모든 학생 교과 세부능력특기사항을 기재(주당 수업시수가 많은 과목부터 단계적 적용)
▶2020년 3월 학생부 기재를 위한 표준안 학교 보급
▶평가기준 공개양식 개발 및 대입정보공개
▶전형유형별 고교유향 및 지역별 선발 결과 정보공시 확대
▶학생부 허위기재와 기재금지사항 위반 등 비위를 저지른 교원과 해당 학교를 엄정 조치
▶블라인드 평가를 대입전형 전체로 확대(고교 정보에 대한 서류와 면접)
▶비교과영역의 구성 운영은 2022년에 ‘창의적체험활동 교육과정 개정’ 전면 재검토

3. 논술 및 특기자 전형 폐지 유도
이번 대입변화에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 바로 논술 및 특기자 전형의 폐지 유도이다. 이를 통해 해당 모집정원 수만큼 수능 정시를 확대한다는 것이 가장 큰 골자다. 
▶고교유형, 사교육 등 외부영향력이 큰 논술전형과 특기자전형을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과 연계해 폐지 유도
▶적성은 2021학년도까지만 운영(2022학년도 전면 폐지 확정)

‘학종 절대법칙’ 한 권으로 대입 준비 완벽 마스터! 
학종은 내신성적과 수능 점수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잠재능력과 소질, 가능성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하고 판단해 선발하는 전형이다. 학생 스스로 자신의 잠재능력과 소질, 가능성을 키우는 방법을 ‘학종 절대법칙’ 한 권으로 완벽히 마스터해보자.

‘학종 절대법칙’은 1월 2일 출간 예정으로, 11월 2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약 한 달간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권당 29,000원이며, 사전 예약 기간에는 30% 할인가인 20,000원에 판매한다. '나침반 36.5도' 1부도 무료 증정한다.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52

학종에 맞는 학생부 만드는 법! '학종 절대법칙' 사전예약 클릭!
학종에 맞는 학생부 만드는 법! '학종 절대법칙' 사전예약 클릭!

 

저작권자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