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센트럴 뮤지엄에서 열리는 '미니언즈 특별전'

지구 최고의 악당을 꿈꾸는 바나나 빛 피부의 귀여운 사고뭉치들이 있습니다. 1미터가 채 안 되는 2등신의 키에 커다란 눈을 가진 개성만점 주인공, 미니언즈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악당이라고 불리지만 막상 눈앞에 마주하면 절대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런 노랑이들.. 무한 에너지 뿜뿜 뿜어내는 미니언들의 통통 튀는 매력 속으로 떠나봅니다. 

-이 기사는 <톡톡> 1월호 '똑똑 라이브러리'에 6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톡톡' 정기구독을 신청하세요~

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과 놀게 할 수는 없을까? 재밌는 잡지를 읽었더니 두꺼운 책도 술술 읽혀요! 독서능력이 쑥쑥! 다양한 분야에 걸친 흥미로운 기사로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톡톡으로 내 안에 숨은 잠재력을 깨워보세요. 

▼ <톡톡> 정기구독 신청 

잠재력 깨우는 청소년 매거진 월간 '톡톡' 구독 신청 클릭!
잠재력 깨우는 청소년 매거진 월간 '톡톡' 구독 신청 클릭!

미니언, 넌 누구니?
미니언은 2010년 개봉한 <슈퍼배드1>에 등장한 조연급 캐릭터였어요. 하지만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강탈해 버린 이들의 치명적인 귀여움 덕분에, 5년이 지난 2015년에는 영화 <미니언즈>로 당당히 주연의 자리에 오르게 됐죠. 미니언은 현재까지도 수많은 글로벌 팬을 보유한 가장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손꼽히고 있답니다.

이름  미니언 
외형 
키 1m 미만, 피부는 노란색, 얼굴 중앙에 하나 또는 두 개의 눈을
가졌으며 고글을 끼고 있다.

특징  바나나와 악당을 좋아하고 언어에 능통하다. 전 세계에 개체 수가 899마리밖에 없는 희귀종(?)이다.
매력  치명적인 귀여움~♥

▲그루스랩

서울 인사동에 노란 악당들이 떴다!
전 세계인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든 미니언들이 서울 인사동에 상륙했어요. 인사 센트럴 뮤지엄에서 열리는 ‘미니언즈 특별전(A Minion’s Perspective)’에서는 미니언을 주인공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초의 전시가 진행돼요.

3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선 캐릭터의 탄생 과정을 담은 미술작품을 비롯해 실물 크기의 캐릭터 모형을 만날 수 있는 테마 공간,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쌍방향 디지털 매체)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그루스랩

시선강탈! 현실로 소환된 귀여운 미니언들
애니메이션 속 세트장을 그대로 옮겨온 것 같은 이곳에는 실물 크기의 3D캐릭터 모형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요. 악당 ‘그루’의 실험실에 자리한 대형 그루스 카를 지나 핑크빛으로 물든 예쁜 방에 들어서면 사랑스런 소녀 ‘아그네스’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초대형 유니콘이 관람객들을 반겨줍니다. 각 공간들을 둘러보다 보면 마치 내가 영화 속에 들어 온 것 같은 착각이 들죠.

▲바나나 볼풀장

수만 개의 공으로 가득 찬 풀장에는 천장을 뚫을 것만 같은 초.대.형. 바나나가 우뚝 서 있어요. 하얗고 노란 공들이 뒤섞인 바나나 볼풀장에 풍덩 뛰어들어 봐요.

오감만족 체험하며 미니언즈와 놀자!
전시장 곳곳에 설치된 화면에서는 미니언들의 진화과정을 살펴볼 수 있어요. 티라노 사우루스가 살던 원시 시대부터 중세, 근세까지, 지구 최고의 악당 보스를 찾아 떠난 미니언 군단의 연대기가 펼쳐진답니다.

■ <톡톡> 1월호 해당 페이지 안내  

*사진 설명: 미니언즈 존 [사진 제공=지엔씨미디어]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02

저작권자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