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36.5도' 매거진 1월호 표지

p.44 – 진로 뉴스 | ‘영성’ 관련 업체는 무슨 일을 할까?
2. 교회

성례전을 집행한다.
봉사의 사역을 수행한다.
헌금과 십일조를 받기도 한다.
회계업무를 한다.

3. 절
부처님 말씀을 가르친다.
포교활동을 한다.
공양을 올린다.
예불을 드린다.

4. 점쟁이/무당
굿을 한다
기도를 한다.
굿하는 방법을 배운다
점을 친다

5. 종교 방송국
포교활동을 한다.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기사를 작성한다.
방송을 한다.
직원을 선발한다.
취재를 한다.

6. 기도원
기도를 한다.
예배를 한다.
숙박비를 받기도 한다.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찬송을 한다.
초청강사에게 강사료를 지급하기도 한다.

7. 수도원/수녀원
빨래를 한다.
공동생활을 한다.
노동을 한다
미사를 드린다.

8. 종교서적 출판사
서적을 기획한다.
작가와 계약을 한다.
집필을 감독한다.
표지를 디자인한다.
원고를 교정한다.
원고를 편집한다.
도서를 인쇄한다.
도서를 서점에 배부한다.


p.112 – #FUN | 조각가의 미스터리한 죽음
조각가 K(실은 마약밀매업자 J)는 거래를 위해 자신의 조각품 속에 마약을 숨겨 펜션으로 들여왔다. 그는 스트레스로 그 무거운 조각품을 창밖으로 내던지는 행동 같은 건 하지 않았다. 단단하게 얼려져 있던 ‘얼음 조각품’을 녹여 그 속의 마약을 빼낸 것이다.
방의 온도를 높여 얼음 조각품은 완전히 녹아 없어지고, 대신 거대 얼음이 녹으면서 방 안의 습도는 크게 올라갔다. 그리고 날카로운 조각 도구들을 이용해 유리창을 깨고, 마치 창밖으로 조각품을 던진 것처럼 흔적을 남긴 것이다.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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