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교 대입 필수 매거진 ‘나침반 36.5도’ 3월호 출간
- 커버스토리 ‘[백전불태] 2021 서울대 수시·정시 대입 완전 분석
- 특별부록 ‘고1·2·3 위한 수시·정시 가이드북’ 제공!

▲ 서울대학교 [사진=에듀진]

서울대의 입시 경향을 알면 전반적인 입시 변화를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다. 서울대가 대입전형에 변화를 주면 이하 대학들도 비슷한 방향으로 변화해 가기 때문이다. 대입에서 서울대의 영향력은 그만큼 막강하다. 이번 고3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1학년도 서울대 수시 및 정시모집의 특징은 무엇일까? 

‘수시’ 전체 학종으로 선발, ‘정시’ 수능 위주 선발 
서울대는 학종 본산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수시 전형 전체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며, 정시 전형은 수능 위주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는 정원내 선발전형으로 지역균형선발전형, 일반전형이 있고, 정원외로 기회균형선발전형Ⅰ이 있다. 정시는 정원내 선발전형으로 일반전형이 있고 수능 위주로 선발한다. 정원외로는 기회균형선발전형Ⅱ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2021 수시 선발인원은 총 2,442명이다. 전체 모집인원의 76.8%에 해당하며, 전년도보다 53명이 줄었다. 일반전형으로 모집정원의 53%인 1,686명을 선발하고, 지균으로 23.8%인 756명을 선발한다. 정시 일반전형 선발인원은 정원내 기준 총 736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23.2%에 해당한다. 전년도보다 1.7%p 높여 52명이 늘었다. 

서울대 수시 모집인원 & 2개년 입시결과 
서울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크게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뉜다. 학과(전공)별로 수시 각 전형의 정원내 모집인원과 지난 2년간 경쟁률은 다음과 같다. 

■ 2021학년도 수시모집 정원내 주요 전형 모집인원 및 입시결과 

*출처=3월 출간 예정 ‘2021 수시·정시 백전불태’ 
*출처=3월 출간 예정 ‘2021 수시·정시 백전불태’ 

서울대 학종… ‘지역균형전형’, ‘일반전형’ 
서울대가 수시 모집에서 선발하는 모든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에 해당한다. 학종 선발 방식은 ‘일반전형’, ‘지역균형전형’ 두 가지로 나뉜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일반전형이다. 일반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자(2021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해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외국 소재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포함)로서 학업능력이 우수하고 모집단위 관련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보인 학생을 선발 대상으로 단계별 전형으로 선발한다. 

지역균형전형은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학교당 2명)을 받은 2021년 2월 국내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일반전형 인문·자연계 모집단위는 1단계에서는 서류평가100%로 2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성적50%+면접 및 구술고사50%로 선발하되, 사범대학은 2단계에서 1단계 성적50%+ 면접 및 구술고사30%+교직적성·인성면접20%로 선발한다. 미술대학과 음악대학은 모집단위에 따라 1단계에서 실기나 서류평가로 2.5~5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는 실기와 서류, 면접 등 종합평가로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예체능계 모집단위에서만 적용한다. 디자인학부(미실기 전형)는 국어·수학·영어·탐구(2과목 평균)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서양화과는 국어·수학·영어·탐구(2과목 평균) 중 3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 동양화과는 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 중 3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 조소과는 국어·수학·영어·탐구(2과목 평균) 중 2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 체육교육과는 국어·수학·영어·탐구(2과목 평균) 중 2개 영역 이상 4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지역균형전형은 서류70%+면접(사범대학의 경우, 교직적성·인성면접 포함)30%로 선발하되, 미술대학과 음악대학(작곡과 이론)은 서류40%+면접30%+실기 30%, 음악대학(작곡과 이론 제외) 서류50%+면접10%+실기40%로 선발하면서 수능 최저를 적용한다. 

즉, 성악과·기악과·국악과는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탐구(2과목 평균) 중 2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이어야 하고, 작곡과는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탐구(2과목 평균)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이어야 하며, 나머지 모집단위들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탐구(2과목 평균)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탐구 영역의 등급 충족 기준은 2021학년도부터 2개 과목 모두 2등급 이내이었던 것에서 2개 과목 등급합이 4등급 이내로 변경돼 적용 기준이 완화됐다.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 모두 서류평가는 다수의 평가자에 의한 다단계종합평가로 이루어진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학업 능력, 자기주도적 학업 태도, 전공 분야에 대한 관심, 지적 호기심 등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 중·고생 진로·진학 길잡이 ‘나침반 36.5도’ 3월호 

<나침반 36.5도> 3월호 커버스토리에서는 3월에 초에 출간한 ‘2021 수시·정시 백전불태’가 분석한 ‘서울대 수시·정시의 모든 것’을 다뤘다. 한눈에 표 한 장으로 모집시기별 전형방법을 확인하고, 수시 모집인원 2개년 입시결과를 토대로 전형별 주요특징 및 세부사항을 확인해 수시·정시 전형분석 및 지원전략을 소개했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각 전형의 특성과 합격에 필요한 전략을 쉬우면서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 ‘나침반 36.5도’ 3월호 특별판 사은품 ‘고1·2·3 위한 수시·정시 가이드북’

3월호 특전! ‘고1·2·3 위한 수시·정시 가이드북’ 제공! 
고등학생이라면, 자녀가 고교생이라면 또는 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이라면 적어도 한 번은 학종, 수능, 논술, 수행평가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해 봤을 것이다.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서는 '당해 입시의 흐름'과 '전형에 대한 기본 이해도'를 탄탄히 해 두고 입시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러나 매년 입시가 변할 때마다 그 내용을 숙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본인에게, 혹은 자녀에게 꼭 맞는 전형과 그를 대비하기 위해 '스카이캐슬'에 나오는 입시 코디를 붙여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혼자서 나름 입시 자료를 검색해 보고 준비하자니 입시 용어도 낯설고, 같은 전형이라도 '내신+수능 최저', '내신100%', '내신+자소서+면접' 등 모집 방법이 대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더욱 혼란에 빠질 뿐이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나침반 36.5도’ 3월호는 새 학기 3월을 맞아 대입 전반 및 입시 핵심을 종합한 ‘수시·정시 가이드북’을 특별부록으로 제공한다.

70쪽 내외의 ‘수시·정시 가이드북’ 안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알아야 할 대입 필수 사항 ▲바뀌는 대입 정책 ▲2021학년도 대입전형 주요 변화 및 특징 ▲2021 수시 교과·학종·논술과 수능 정시 지원 전략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요소 ▲2021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식 변화 ▲미대 입시전략 ▲체대 입시전략  등이 담겨 있다. 

▲ ‘고1·2·3 위한 수시·정시 가이드북!’ 목차

3월호 특별판 낱권 19,500원, ‘정기구독자는 할인가 그대로!’ 
<나침반 36.5도> 3월호 특별판 가격은 정가 19,500원이다. 그러나 기존 정기구독자들을 포함한 신규 1년 정기구독자들은 기존 가격인 15,000원에서 추가 20% 할인이 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나침반 36.5도> 매거진 1년 정기구독료는 정가에서 20% 할인된 144,000원이다(정가 180,000원). 

더불어 정기구독 신청자에게는 전국 167개 대학의 2개년 경쟁률, 수시·정시 등급컷 등을 완벽 분석해 전년도 수시·정시 전형 분석과 대학별 지원 전략을 한 권으로 완성케 해준 기적의 대입 합격 전략서 <2020 수시·정시 백전불태>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나침반 정기구독 및 문의는 온라인 쇼핑몰(http://365com.co.kr)과 온오프라인 서점 및 전화(1522-1797)로 가능하다. 

http://365com.co.kr/goods/view?no=169

 

학종 합격하는 학생부 만드는 법! '학종 절대법칙'
학종 합격하는 학생부 만드는 법! '학종 절대법칙' 

중고생 진로·진학 대비 필수 매거진 <나침반 36.5도!> 

나침반은 달라지는 교육정책에 촉각을 세우고 대학 진학, 고교 진학 관련 진학 뉴스를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제공한다. 또한 누구나 스스로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진로 뉴스를 중심으로 유망 학과, 유망 직업 등의 내용도 실었다. 

또 공부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공부하기 싫은 학생들이 공부를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독서 방법, 시간관리 방법, 수능이나 모의고사 문제풀이 방법 등의 학습 코칭도 담고 있다. 

나침반이 한 권으로 진로와 진학을 잡을 수 있는 것은 이 때문만이 아니다. 시사, 인문, 과학, 교양 등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내용을 담아 복합적인 시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꾸준한 독서는 필수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사회의 변화에 깨어 있어야 한다. 수집한 정보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이용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뽑아내고 조합하는데 활용된다. 

또한 수능 국어, 영어 과목이나 면접, 논술 등에 출제되는 다양한 분야의 제시문을 대비하기 위해선 <나침반 36.5도>를 반드시 읽어야 한다. 늘 새롭고 다양한 주제의 상식을 머릿속에 꽉꽉 채워 둔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맞는 진학 준비를 더욱 탄탄히 해 나가며,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다. 

시사N이슈에서는 시시각각 급변하는 시사 이슈를 다뤄 세계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파악하는 눈을 키울 수 있게 하고, 논술과 면접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인문 다이제스트는 ‘인문학’이 주목되는 이 시대에 늘 시간에 쫓겨 독서할 시간조차 없는 학생들을 위해 매달 한 권의 인문학 도서를 소개하고, 역사, 철학, 음악 미술 등 독특한 시각으로 해석한 재미있는 주제의 기사를 싣는다. 머리를 환기하는 톡톡 튀는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다 보면 상상력, 창의력이 더욱 향상된다. 

Sci&Tech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AI, 3D프린팅 기술, IoT 등 공통과학부터 과탐 과목에 등장하는 각종 과학·기술 관련 내용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기사들을 읽으면 지금 세상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지, 그러한 세상 속에서 ‘나’의 역할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매거진에서 빠질 수 없는 흥밋거리는 #FU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종 꿀팁 및 생활 정보, 재미로 보는 심리테스트, 놀면서 추리력과 논리력을 길러주는 추리퀴즈, 스도쿠, 가로세로 등의 퍼즐, 만화 등을 보면서 즐거움을 만끽해 보자. 

21세기형 인재를 상징하는 키워드는 ‘창의’와 ‘혁신’이며, 창의와 혁신은 다름 아닌 ‘비판적 사고’에서 출발한다. SKY 등 상위권 대학에서 절반 이상의 학생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의 성적이 아니라 학생이 가진 역량을 평가하는 전형이다.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뚜렷한 목표를 가진 교과·비교과 활동 스토리가 필요하다. 비판적 사고력이 힘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이 지점이다. 

비판적 사고력이 뛰어난 학생만이 활동 목표를 스스로 설정할 수 있으며, 구체적 활동을 계획해 실천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정시 수능전형이나 논술전형에서도 비판적 사고력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수능 국어와 논술전형의 출제 원칙을 보면 비판적 사고력을 평가한다고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2018년 6월호부터 <나침반 36.5도> 매거진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비판적 사고력 향상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진학 계획, 진로 목표, 목표 대학·학과 정하기, 성적향상 목표 세우기 전공별 독서활동, 영어 원서 읽기 등 <나침반 36.5도>가 안내하는 대로 학종 대비 활동을 차근차근 실행에 옮겨 보자. 학업역량,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 학종 평가요소의 핵심을 중심으로 확실하게 대비하자.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 <나침반 36.5도> 3월호 상세 페이지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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