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시·정시] 고려대 대입 완전분석!…학생부교과 대폭 확대로 서울 강북·지방 일반고 크게 유리
[2021 수시·정시] 고려대 대입 완전분석!…학생부교과 대폭 확대로 서울 강북·지방 일반고 크게 유리
  • 박지향 기자
  • 승인 2020.03.17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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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교과 대폭 확대…서울 강북·지역 일반고 학생 유리 
-학종 명칭, 학업우수형(구 학교추천II)과 계열적합형(구 일반전형)으로 변경 
-학종 학업우수형 선발 78명 늘리고, 계열적합형 693명 줄여
-특기자 187명으로 전년도보다 234명 축소
-수능 정시 선발인원은 749명으로 91명 늘려
*고려대학교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학생부교과 대폭 확대…서울 강북·지역 일반고 학생 유리 
고려대학교는 올해 수시전형에서 학생부교과전형 선발을 전년도 400명에서 1,158명으로 758명이나 늘렸다. 전년도보다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대신 전년도에 특기자전형으로 선발했던 인원을 대폭 축소하고, 학생부종합전형 일반전형 선발인원도 줄였다. 

전형명도 변경했다. 전년도 모집에서는 학종 모집을 '일반전형'과 '학교추천II' 전형 등 두 종류로 실시했다. 올해는 '일반전형' 명칭을 '계열적합형'으로 변경하고, '학교추천II' 전형명을 '학업우수형'으로 바꿨다. 이와 함께 학업우수형 선발인원은 전년보다 78명 늘리고, 계열적합형 선발인원은 절반 이상 축소했다.  

정시 선발인원은 전년도 658명에서 올해 749명 선발로 91명 늘렸다. 학생부교과 확대인원과 비교하면 그리 크지 않은 증가폭이다. 

지난해 교육부는 학종과 논술전형의 모집인원이 전체 모집인원의 45% 이상을 차지하는 서울 주요 16개 대학에 대해 2023학년도까지 수능위주전형을 40% 이상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22학년도 대입에서 수능전형 비중이 30% 이상이 안 되는 대학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서 배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다만 학생부교과전형 선발이 30% 이상인 대학은 예외로 인정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또한 논술전형과 특기자전형 폐지 역시 이 사업과 연계해 유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많은 대학이 올해부터 논술전형과 특기자전형을 대폭 축소하고, 이 인원을 정시 수능으로 선발하는 길을 선택했다. 반면 고려대는 올해 입시부터 수능전형 대신 학생부교과전형 선발인원을 대폭 늘린 것이다. 

정부가 서울 상위권 대학들에 보낸 '수능전형 또는 학생부교과전형 선발인원 확대' 사인에, 고려대는 수능전형 대신 학생부교과전형 확대로 응답한 셈이다.

이처럼 고려대의 학생부교과 선발인원이 크게 늘면서, 2021 대입에서는 고려대 진학 희망자 가운데 내신이 좋고 수능 최저를 맞출 수 있는 서울 강북·지역 일반고 상위권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학종 명칭, 학업우수형(구 학교추천II)과 계열적합형(구 일반전형)으로 변경 
학업우수형 확대, 계열적합형 축소

고려대는 2021학년도 수시전형에서 3,050명(80.3%)을 선발한다. 올해부터는 학생부교과전형 모집 인원을 400명에서 1,158명으로 3배 가까이 확대했다. 전형명은 ‘학교추천I’에서 ‘학교추천’으로 바꿨다.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추천II’와 ‘일반전형’도 각각 ‘학업우수형’과 ‘계열적합형’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학업우수형’은 전년도 1,100명에서 1,178명으로 선발인원이 확대됐다. 

반면, 계열적합형은 전년도 1,188명에서 495명을 선발해 693명을 줄였고,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특기자전형 모집인원도 전년도 421명에서 187명으로 대폭 줄었다. 모두 정원 내 기준이다. 

전형 방법 변화폭도 크다.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추천’은 단계별 전형에서 일괄합산 전형으로 선발 방식을 바꿨다. 학종인 '학업우수형'은 2단계 전형 방법을 1단계70+면접30으로 바꿔 면접 비중을 줄였다. 반대로 학종 '계열적합형'에서는 2단계 전형 방법을 1단계60+면접40으로 바꿔 면접 비중을 늘렸다. 

특기자전형 선발방식도 바뀌었다. 1단계에서 서류100으로 3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1단계60+2단계40으로 최종 선발한다. 단, 사이버국방학과는 2단계에서 1단계60+면접20+기타20(군 면접+체력 검정)으로 최종 선발하며, 디자인조형학부는 1단계 5배수 선발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변화가 크다.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추천'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 수(가/나), 영, 탐(2) 3개 합이 6에서 5로 강화됐다. 자연계열은 국, 수(가), 영, 과(2) 3개 합이 7에서 6으로 역시 강화됐다. 의대는 국, 수(가), 영, 과(2) 4개 합 5 이내로 전년도와 동일하다. 

학종 학업우수형은 인문계열이 4개 합 7 이내로, 자연계열이 4개 합 8 이내로 다소 완화됐다. 의대는 4개 합 5 이내로 동일하다. 반면 학종 계열적합형에서는 수능 최저를 반영하지 않아, 학생부와 자소서 등 서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금부터 '백전불태'가 공개하는 2021 고려대 입시의 모든 것을 함께 살펴보자. 

1석 3조 대입전략서…'대입전형 정보-분석-전략'까지 책 한 권에 담았다! 
3월 초 출간된 2021학년도 수시·정시 백전불태'는 '한 권으로 대입 전략 수립과 실전 전략 수립까지 가능하도록 한다'는 목표 아래, 대입에서 알아야 할 대입전형의 모든 것을 책에 담았다. 

이를 위해 일반적인 대입정보서들처럼 단순한 전형 소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학별 전형정보와 분석, 지원 전략까지 구체적으로 일러주는 1석 3조 전략을 구사한다. 

1부에서는 2021학년도 대입전형 주요 특징과 대학 전형 유형별 모집 인원을 살펴보고, 2부에서는 개별 대학의 전형 분석과 전략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전국을 총 10곳으로 나눠 대학별로 2021학년도 수시·정시 전형분석 및 지원전략를 상세히 실었다. 

학과별로 2019학년도 학생부교과·정시 입결을 공개하고, 수시 모집인원과 대표적인 전형 2개의 2개년 지원 경쟁률도 수록했다. 이에 따라 자신의 특성에 맞는 대학·학과 선택이 더욱 쉬워졌다. 

주요대학 68곳은 수시·정시의 모든 전형 정보와 지원전략을 실었다. 인서울 대학, 수도권 대학, 지역거점국립대 등 주요대학 68곳은 백전불태 한 권만 있으면 완벽한 대입 컨설팅이 가능하다. 

그 외 115개 대학은 3~4장에 필요한 정보를 가득 채워 대학별 비교가 용이하도록 했다. 전체 전형 정보, 학과(전공)별 대표전형 2개의 2개년 지원 경쟁률, 2019학년도 학생부교과·정시 입결 등이 밀도 있게 제공된다. 

3부와 4부에서는 학생들의 선호가 높은 전공(학과)을 따로 모아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3부에서는 교육대학·과학특수대학의 2021학년도 수시·정시 전형분석 및 지원전략을 알아본다. 4부에서는 의학·간호·SW계열 2021학년도 핵심 정보 가이드를 제공한다. 

*2021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므로 대입 지원 전 대학이 공개한 최종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고려대 수시·정시 분석 및 지원전략]
- <2021 수시·정시 백전불태> 수록 내용

한눈에 보는 2021학년도 모집 시기별 전형 방법 

*출처: 2021 수시·정시 백전불태 

모집단위별 모집 인원 및 2개년 경쟁률과 입시결과 

■ 2021학년도 수시 모집 정원내 주요 전형 모집 인원 및 입시결과 

⧭ 정원외 특별전형 모집단위별 모집인원 

*출처: 2021 수시·정시 백전불태 

전형 유형별 대표 전형 주요 특징 및 세부사항 

(1) 학생부종합전형 

*출처: 2021 수시·정시 백전불태 

수시·정시 전형 분석 및 지원 전략 

⧭학생부종합 - 학업우수형·계열적합형 일반전형 전형 분석
고려대 학생부종합전형인 학업우수형 일반전형과 계열적합형 일반전형은 일반전형이 분리된 것으로, 국내·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관련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된 자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두 전형의 가장 큰 차이점은 수능 최저기준 적용 여부이다. 학업우수형 일반전형은 수능 최저를 적용하고, 계열적합형 일반전형은 적용하지 않는다. 또한 면접평가 비중도 학업우수형 일반전형은 30%를 반영하고, 계열적합형 일반전형은 40%를 반영한다는 차이도 있다. 그리고 학업우수형 일반전형과 학교추천전형은 복수 지원이 불가능하다. 

학생 선발 방법도 전형별로 차이가 있다. 학업우수형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5배수 내외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 면접 30%로 선발한다. 계열적합형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5배수 내외를 선발하는 것은 앞과 같지만,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 + 면접 40%로 선발해 면접 비중이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학업우수형 일반전형의 수능 최저기준은 인문계 모집단위가 국어·수학(가/나)·영어·사회/과학탐구(2과목 평균) 4개 영역의 등급 합이 7 이내이면서 한국사 3등급 이내여야 한다. 

의과대학은 국어·수학(가)·영어·과학탐구(2과목 평균) 4개 영역의 등급 합이 5 이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여야 하며, 기타 자연계 모집단위가 국어·수학(가)·영어·과학탐구(2과목 평균) 4개 영역의 등급 합이 8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여야 한다. 계열적합형 일반전형은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이 기사는 '2021 수시·정시 백전불태' 2부에 실린  '고려대 전형분석 및 지원전'략의 일부입니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와 면접 특징 ▲학종 지원자가 알아야 할 점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추천전형 분석 ▲정시 수능전형 분석 및 지원전략 등 전체 내용은 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려대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2019.4)을 기준으로 작성함. 지원 전 반드시 최종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함 

*에듀진 기사 링크: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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