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인한 '대학별 달라진 전형 방식' 총정리
코로나 사태로 인한 '대학별 달라진 전형 방식' 총정리
  • 박지향 기자
  • 승인 2020.07.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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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까지 대교협이 변경을 승인한 20개 대학 기준
*사진 출처=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대학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수험생간 유·불리 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당장 올해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입전형 변경안을 속속 내놓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수험생 혼란을 막고 대입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0개 대학이 제출한 변경안을 심의해 승인하고, 승인된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변경사항과 함께 대학이 자체적으로 발표한 전형운영 변경사항을 취합해 7월 6일 발표했다. 

대교협이 공식 발표한 대학별 전형 변경안을 잘 살펴보고, 특히 목표로 하는 대학의 변경사항은 빠짐없이 숙지해 지원전략을 짜는 데 활용하자. 

2021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골자는? 
변경사항을 항목별로 살펴보면 ▲지원자 풀의 변화가 없는 전형에 한해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비교과(출결, 봉사시간 등) 정량 반영기준 완화 ▲각종 대회(시험) 미개최·연기 등으로 인한 실적 인정기간 변경 ▲면접, 실기, 논술 등 대학별고사 전형기간 조정 ▲면접 비대면 시행수능 위주 전형에서 교과 외 영역 반영 폐지재외국인 특별전형에서 어학능력 등의 자격기준 변경 등이 있다. 

*2020. 7. 3.(금) 기준 20개 대학 변경 승인 
*표 제공=대교협 

'서울대' 지균 수능 최저 완화, 수능전형에서 교과 외 영역 평가 폐지  
먼저 7월 3일 기준으로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살펴보자. 

여기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고교별로 2명의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는 것이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이 여기에 해당한다. 

수능 위주 전형에서 교과 외 영역 기준을 평가에 적용했던 것도 폐지한다. 해당 대학은 서울대 한 곳이다. 

특기자전형에서 대회실적으로 인정하는 기간도 변경된다. 해당 대학은 경기대, 계명대 등 2곳이다. 

재외국민전형 또는 외국인전형에서, 어학능력 등 자격기준 충족에 관련된 사항도 변경된다. 이때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전형의 변경사항도 포함된다. 해당 대학은 경남대, 경성대, 고려대(서울), 대구한의대, 덕성여대, 동국대(경주), 목포해양대, 선문대, 성균관대, 중부대, 차의과학대, 충남대, 케이씨대, 한경대 등 14곳이다. 

전형기간을 조정하는 대학도 있다. 고려대(서울), 유원대,  인천대, 청주대 등 4곳이다. 

그 외 대학이 추후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신청할 경우, 해당 대학 리스트는 추가될 수 있다. 

■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 승인사항 

*7/3 기준, 향후 대학의 추가 변경신청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표 제공=대교협 

고려대·이화여대, 학종 비대면 면접 실시 
학생부교과, 논술, 실기전형에서 비교과 정량 반영기준 변경 대학 많아 

2021 대입전형이 대학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살펴보자. 

7월 3일 기준으로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고려대(서울), 이화여대면접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학종 서류 평가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 평가하기로 했다. 건국대(서울),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서울), 서강대, 서울대, 서울과학기술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전남대, 중앙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국어대 등 17곳이 해당한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출결, 봉사시간 등 비교과에 대한 정량 반영기준이 바뀐다. 해당 대학은 경기대, 부경대, 전남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등 5곳이다. 고려대(서울)학생부교과에서 비대면 면접을 실시한다. 

논술전형에서도 출결, 봉사시간 등 비교과에 대한 정량 반영기준이 변경된다. 해당 대학은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 5곳이다. 

마찬가지로 실기전형에서도 비교과에 대한 정량 반영기준이 바뀐다. 해당 대학은 건국대(서울), 경희대, 전남대, 중앙대 등 4곳이다. 고려대(서울)는 실기전형에서도 면접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재외국민전형 또는 외국인전형 면접을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대학도 많다. 건국대(서울),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서울), 대전대, 부산대, 수원대, 순천향대, 전남대, 충남대, 한국외대 등 11곳이다. 실기를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곳은 부산대, 연세대(서울) 등 2곳이다. 

그 외 대학도 추후 2021학년도 대입전형 운영 방식을 변경할 수 있으므로, 대학별 공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운영 변경 및 고려 사항 

*7/3 기준, 대학 자체 발표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내용이 변경 또는 추가될 수 있으므로 추후 대학별 공지 확인이 필요함 
*표 제공=대교협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251 
기사 이동 시 본 기사 URL을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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