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 합격, 학교생활에 달렸다…'동아리 활동'은 필수!
학종 합격, 학교생활에 달렸다…'동아리 활동'은 필수!
  • 이아영 기자
  • 승인 2020.07.17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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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와 연결해 활동하라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제한된 3년의 시간동안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 고민될 것이다. 학교 동아리 활동을 할까 고민하다가도, 학업만 하기에도 빠듯한 상황 때문에 동아리 신청 용지를 내려놓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학종을 준비하려면 동아리활동은 거의 필수다. 학종이라는 전형 자체가 성적뿐만 아니라 학생의 전공 적합성과 발전 가능성을 보는 전형이기에 성적에만 몰두해서는 좋은 결과를 거두기 어렵다. 

학종에서 동아리활동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아래 글과 예시을 통해 알아보자. 

학종 준비하려면 동아리활동은 필수다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오로지 성적만으로 학생의 역량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성장 과정을 통해 창의력, 협업력,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논리력, 사고력, 인성 등 미래 핵심 역량과 전공 적합성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전형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많은 대학의 연구 결과는 학종으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이 수능 정시로 입학한 학생들에 비해 높은 학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취업률도 더 높다는 일치된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학종에서 중요하게 평가되는 미래 핵심 역량과 전공 적합성 등을 키우고 성장의 과정을 잘 보여줄 수 있는 활동 중 하나가 창체활동입니다. 창체활동은 학생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 최고의 공교육 활동입니다. 

학교가 학생들의 창체활동을 충분히 지지하고 뒷받침해 준다면 학생들은 사교육을 통해서는 얻을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통해 바람직한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창체활동은 크게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등 4가지로 나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이 동아리활동입니다.

학교 내 동아리활동은 친구들과 어울려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토론하고 공부하며 전공 적합성을 갖춘 활동으로 대입 준비도 병행할 수 있기 때문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동아리활동을 통해 책임감과 공동체의식을 배울 뿐만 아니라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여러 동아리활동을 하게 되면 다양한 방면의 지식을 얻을 수도 있고, 다양한 분야로의 발전 가능성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희망 진로와 관련한 동아리활동은 지원하는 학과에 대한 전공 적합성을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이 돼줍니다. 그리고 대학에서는 학생의 동아리활동 내용을 통해 이런 사항을 중점적으로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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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와 연결된 활동을 하라  
중앙대 유아교육과에 재학 중인 박지선(가명) 학생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자신의 관심분야인 교육에 초점을 맞춰 진로의 방향을 결정하고 자율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이 자율동아리에서 우리나라 교육 실태를 알아보고 ‘질문이 있는 교실’을 주제로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지선이는 먼저 전국 시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정책의 기본 방향과 구체적인 교육정책에 무엇이 있는지를 조사했습니다. 그리고 조사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이 있는 교실 고찰 및 활성화 방안’이라는 소논문을 작성했습니다. 

소논문을 작성하며 교육정책을 마련하는 일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됐고, 이런 관심은 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한 ‘제주정책 박람회’의 교육정책 토론회에 참가하는 것으로 발전했습니다. 

이 토론회에서 지선이는 동아리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교육정책을 건의했고, 이런 활동들이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 생생히 기록됐습니다. 

자신이 흥미를 느낀 분야에 대해 자기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적극적으로 진로를 개척해 나간 지선이는 지적 탐구역량과 자기주도성을 비중 있게 평가하는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에 당당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적극적인 동아리활동이 학종에서 빛을 발한 사례는 아주 많습니다.

학종으로 연세대 실내건축학과에 합격한 이민우(가명) 학생은 건축학과 진학을 위해 미술관과 박물관을 탐방하는 자율동아리를 만들어 동아리 회장으로 2년간 활동했습니다. 

이 활동이 대입 학생부 평가에서 전공 적합성과 자기 주도성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결국 합격증을 손에 쥘 수 있었습니다.

서울대와 연세대에 동시 합격한 김성호(가명) 학생도 어린 시절부터 흥미가 있었던 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해나갔습니다. 

중학교 때 교장  선생님의 허락을 받아 학교 텃밭을 가꾸고 동물을 키우는 일을 시작한 성호는 고등학교 때까지 그 활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때는 학교의 허락 아래 동물을 키우고 교내 동아리를 개설해 식물을 재배해서 소논문을 작성하는 등 노력을 다한 끝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이 기사는 <엄마잔소리 필요없는 공신학습법>에 수록된 '공부는 과학이다'에 실린 내용의 일부입니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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