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기술 활용능력이 성공을 좌우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기술 활용능력이 성공을 좌우한다
  • 문영훈 기자
  • 승인 2020.07.21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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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직업 세계'가 변화한다! ➂
-디지털 지식 활용, 로봇과 협력이 중요해진다 
-디지털 기술 잘 활용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이미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이미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지금은 한 달만 지나도 ‘옛날 것’이 돼 버릴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은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할
줄 알아야 한다. 

[지난 기사](클릭)에 이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직업 세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또 청소년들은 이에 어떻게 대비하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자. 

-이 기사는 <나침반> 5월호 '진로 뉴스'에 6p분량으로 실린 내용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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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직업 세계 주요 특징 
[5월호] 
01. 기계와 인간이 더 비슷해진다 
02. 정형화된 업무는 기계와 로봇으로 빠르게 대체된다 
03. 직업의 등장과 소멸이 더욱 빨라진다 

[6월호] 
04. 로봇과 협력, 디지털 지식의 활용이 중요해진다 
05. 디지털 기술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06. 아이디어가 더욱 쉽게 사업화 된다 
07. 사람 한명 한명의 가치와 역할이 더욱 커진다 
08. 평생직장, 평생직업의 시대에서 평생학습의 시대로 

04.디지털 지식 활용, 로봇과 협력이 중요해진다 

*근로자가 인공지능이 탑재된 협업로봇 KUKA과 협업하고 있다. [사진 출처=therobotreport.com]
*근로자가 인공지능이 탑재된 협업로봇 KUKA과 협업하고 있다. [사진 출처=therobotreport.com]

1990년대 들어 개인용 컴퓨터가 보급되면서 사무직을 중심으로 워드프로세서나 엑셀 등 컴퓨터 활용은 기본으로 갖춰야 될 능력이 되기 시작했다. 이제는 컴퓨터 활용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직업능력 전체를 의심받을 정도다. 

지금 초·중·고등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10년 정도가 지나면, 부품조립이나 창고관리, 일상적 행정사무 등 단순 반복 업무는 적어도 기계도입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중견기업 이상에서는 거의 없어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

로봇과 무인운반차, 자동화컴퓨터가 이런 일을 맡은 대신, 근로자들은 생산시설이나 로봇의 유지관리나 품질관리 및 보수, 데이터 분석, 대인서비스 등의 종합적이고 통제적인 일을 주로 할 전망이다. 혹은 기계화나 로봇화가 어렵거나 비용 문제로 남겨진 일을 맡게 될 것이다.

이처럼 직업현장에서 수행되는 업무 수준이 점차 양극화되면서 근로자에게 요구되는 직업능력도 양극화될 것으로 보인다.

멀지 않은 미래, 제조공장이나 건설현장, 사무실 등 직업현장에서 근로자들은 인공지능이 탑재된 컴퓨터와 코봇(협업로봇), VR·AR 기기, 스마트글러브, 3D프린터 등의 첨단기기를 일상적으로 사용할 것이다. 건설기술자는 종이 도면이 아닌 모바일 PC나 가상현실 글래스 등 디지털 장비를 착용하고 일을 할 것이다. 

병원에서도 의료서비스 로봇이 복도를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의사들은 대형 모니터를 보면서 인공지능 ‘왓슨’이 분석한 데이터 결과를 환자들에게 설명하고 왓슨이 제안한 치료 방법을 더 정교하게 결정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변호사들도 ‘인공지능 변호사’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유능함을 인정받게 될 것이다. 

미래 근로자들은 업무 수행을 위해 각종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장비를 능숙하게 다루고, 기계에 대한 기본적 유지보수를 해야 한다. 또 생산 제품이나 서비스의 기술 활용도가 더욱 커질 것이기 때문에 근로자들에게 IT, 전기, 전자, 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초 지식과 기술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05. 디지털 기술 잘 활용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기술발전으로 동일 직업 내에서도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다. 동일 직업 내 양극화란 기술과 지식, 노하우 등 ‘직업능력의 격차’와 임금 등 ‘소득의 격차’를 말한다. 

2016년 처음으로 미국 로펌에서 AI 변호사 로스(ROSS)가 업무에 투입됐던 것처럼, 최근 우리나라 로펌에서도 인공지능 변호사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인공지능 변호사가 더욱 일반화되면 의뢰인에게 법률지식만을 제공하는 변호사들은 생계의 위협을 받게 될 것이다.

반면, 논리적 전략을 세우고, 사람들을 설득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변호사들은 더욱 각광 받을 것이다. 경제·사회 제도의 복잡화로 고급 변호사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차이는 소득의 격차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 일부 병원에서는 AI 왓슨을 도입해 진단과 처방에 활용하고 있다. 의료인공지능은 의료영상 분석 및 판독에 탁월한 성과를 내고, 병원과 의사는 환자의 신뢰를 얻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앞으로 의사도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에 생산성과 소득의 격차는 더 커질 것이다. 

최근에는 통역 및 번역 업무도 인공지능 번역기로 대체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인간의 언어에 담긴 사회문화적 배경과 다의적 해석 때문에 완벽한 통역이나 번역은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기술이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구글 번역기는 초벌 번역수준으로 발전했다. 예전에는 초벌 번역사와 전문번역사가 함께 일했다면, 이제는 전문번역사가 인공지능 번역기와 일을 한다.

지금도 여행 안내 등의 초급 통역은 인공지능 통역기가 맡고 있듯, 앞으로 초급 번역사와 통역사는 일자리를 얻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그러나 고급 전문번역사는 인공지능 번역기를 사용해 생산성을 더욱 높이게 될 것이다. 

직종 내 양극화 사례는 3D프린터를 활용하는 치과기공사와 금형원, 협업 로봇을 사용하는 제조생산직과 연구직,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는 건축가 등 많은 분야에서 등장하게 될 것이다. 

초벌 번역 | 여러 차례 거듭할 것을 염두에 두고, 맨 처음 대강 하는 번역 
금형원 | 금속 공작 기계, 수공구 및 정밀측정기를 사용해 금형을 제작, 보수, 정비하는 직업 

이어지는 내용은 에듀진에서 연재될 예정입니다. 

■ <나침반> 6월호 해당 페이지 안내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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