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전형이 축소됐지만, 여전히 3,4등급 학생들에게는 기회의 전형이다. 그 이유는 예전처럼 어려운 문제가 아닌, 교과 내 출제 영향으로 인해 난이도가 많이 쉬워졌기 때문이다.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 유무, 수능 최저 충족 여부, 모의고사에서 인문계열은 국어 성적, 이과계열은 수학, 과학 성적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준비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자연계 수학 논술은 미적분 단원과 극한, 벡터, 확률 등의 출제 비중이 높은 편이고, 대학에 따라 과학 논술은 실시하지 않거나,(경북대, 광운대, 단국대, 서강대, 서울과학기술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이화여대, 인하대, 한양대 등) 물리, 화학, 생명과학 등 교과 중 선택 응시하는 경향(건국대,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 등)을 보이고 있다. 

오늘은 논술에서 합불을 결정짓는 조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논술 준비하면 좋은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합불의 차이는?  
https://www.youtube.com/watch?v=auZGzHY673Q&t=103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