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적성검사의 자동화 시스템
빅데이터 기반 지문적성검사
자신의 창조성을 극대화하는 첫걸음

한 번의 검사로 나의 정체성을 찾는 빅데이터 기반 지문적성검사 
핑거맵이란, 손가락(finger)과 지도(map)의 합성어로 지문을 뜻한다. 지문은 손가락 끝 마디 안쪽에 이루어진 무늬로, 사람마다 다르게 형성되며 몇 가지 패턴으로 드러난다. 그 패턴은 뇌와 연결되는 인간의 지능과 밀접한 결합의 조합을 나타내고, 평생 변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이 지문의 특성을 이용하여 자신에 맞는 삶의 방향을 찾는 것이 지문적성검사이다. 최근에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검사법 개발로 그 신뢰도와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책은 누구나 지닌 지문과 이 지문을 통해 한 번의 검사로 11가지 성격유형 체계를 보여주는 지문적성검사에 대해 알려준다. 지문적성검사를 통한 지문의 특성과 유형, 유형별 인격과 직업, 학습과의 상관관계 등은 물론 이 검사를 어떻게 분석하고 활용하는지 등을 빈틈없이 전해주고 있는 것이다. 

책은 지문과 검사법의 기본적인 내용부터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풍부한 사례를 수록하여 지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현장에서 지문적성지도사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충분히 활용하도록 검사 결과지 분석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일반 교육 사업이나 관련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지문적성검사를 활용하는 방법도 제시하였다. 

놀라운 간편성과 정확성으로 평생 지침서가 되는 지문적성검사 
지문적성검사는 유일무이한 지문을 통한 검사 방식으로 환경이나 심리적 상태 혹은 후천적 지식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높은 안정성을 지닌다. 또 모태에서 형성되어 일생 변하지 않으므로 판독의 오판이 있지 않은 이상, 한 번의 검사로 평생 객관적인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지문인식 시스템과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로 간편하고 빠른 검사 과정을 통하여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빅데이터 시스템에 의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지필 객관식 검사와 달리 지문만 스캔할 정도로 간편하면서도 검사 결과 프로파일의 정확성은 놀랄 만큼 달라진 것이다. 

지문적성검사는 그 사람의 본래 유전적 특성만을 나타내므로 살면서 갖게 된 특성은 제외되어 온전한 본래의 자신을 만날 수 있게 한다. 무엇보다 모든 과정이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검사하는 사람의 주관이 개입될 여지가 없기도 하다. 책은 이 지문적성검사의 이 모든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배우도록 안내하고 있다. 

자기 삶의 방향을 찾는 나침반과 같은 지문적성검사 
4차 산업혁명을 얘기하면서도 많은 사람은 자신이 누구이며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알지 못한 채 평생을 살아간다. 그것은 자신의 선천적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이유가 크다. 이제는 지문적성검사를 통해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더 쉽고 정확하게 답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이 책은 각자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수 있다. 

AI 시대에는 인간의 고유 영역인 자기 정체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를 아는 것이 필수이다. 환경에 따라 꾸며진 모습이 아닌 유전으로 형성된 선천적인 나를 정확하게 아는 시스템으로서 지문적성검사를 소개하는 저자는, 지문적성검사야말로 ‘나의 창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주장한다. 지문적성검사를 통해 나를 알고, 상대를 이해하게 되면 사람과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이 커지고 지혜의 눈이 열리기 때문이다. 

저자 ㈜핑거맵 박선익 대표는 “지문적성검사는 자신의 유전적인 정체성과 자기 삶의 방향을 찾게 하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 이 책이 지문을 이해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자 하는 독자에게는 실용서로, 지문학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교과서로,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사업의 아이템으로 모두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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