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재학생 23명 파견, 3개월 인턴기간 후 100% 취업

계명문화대학교(총장 김남석)는 12월 1일에 글로벌 인재육성과 해외취업 및 재학생의 해외진출 마인드 제고를 위한 해외취업지원프로그램 일환으로 재학생 23명을 싱가포르로 파견했다.

이번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위해 사전교육과 교내외국어교육반(토익스피킹, HSK 대비반)을 개설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한 후, 엄격한 선발절차를 거쳐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18명, 뷰티코디네이션학부 2명, 식품영양조리학부 2명, 유아특수보육과 1명 등 최종 23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계명문화대학교 싱가포르 글로벌 커리어 센터’의 지원하에 싱가포르 SAA College와 싱가포르 취업전문기관(TCC Education)에서 8주간의 현지적응훈련과 3개월간의 인턴기간을 거친 후 100% 정규직으로 취업하게 된다.

학생들은 향후 1년∼2년간의 취업비자를 받고 안정된 취업활동을 하게 되며, 안정적인 현지적응과 취업관리 및 취업지원을 위해‘계명문화대학교 싱가포르 글로벌 커리어 센터(K-GCC/Singapore)’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게 된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해외취업의 현지 지원거점을 확보와 재학생과 졸업생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싱가포르 현지에 계명문화대학교 싱가포르 글로벌 커리어 센터(K-GCC/Singapore)를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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