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 학과 - 통합예술치료과, 공연예술치료학부

학과개요
음악과 미술 혹은 놀이로 아이들의 마음을 치료해 주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지요? 예술치료과에서는 다양한 예술 매체를 활용하여 통합적인 치유를 할 수있는 전문적인 통합예술치료사를 키우고자 합니다.

예술치료과에서는 상담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정신의학을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공부합니다.

   
 

학과특징
현대 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는 현대병에 시달리는 사람들과 재활 치료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은 예술 치료의 장점입니다. 예술 치료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예술치료사는 21세기형 새로운 유망 직종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흥미와 적성
음악이나 미술과 같은 예술 분야와 사회복지, 심리,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면 좋습니다.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대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할 줄 알아야 하며, 심리학과 정신의학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졸업 후 진출분야
기업체
모래놀이 치료실, 병원, 음악 치료실, 보육시설, 장애인복지관, 재활치료센터
연구소 놀이치료 연구소, 아동학 관련 연구소, 상담 관련 연구소

유사 학과 - 통합예술치료과, 공연예술치료학부
관련 자격 -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학 과 _ 미술심리재활과 안동과학대학교 교수 이 상 운

 학과 준비 사항
우리 과 전공을 하려면 심리와 미술 분야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미술을 전공해도 괜찮고 심리치료, 사회복지, 봉사쪽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외부에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도 다양하게 취득해 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취득할 수 있는 컴퓨터 활용, 한자, 워드 프로세서, 간호조무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해 놓으면 면접에서 아주 유리합니다.

향후 학과 전망
복잡한 사회 속에서 정서장애와 마음 치유가 필요한 사람은 날로 늘어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미술심리상담사는 과히 미래가 밝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지만, 지금 공부하는 사람들은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 나가야 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가야 하기 때문에 어깨가 무거울 것입니다. 그러나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

학과 선택을 위한 조언
미술심리상담사는 평생을 할 수 있는 직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분야에서 직업을 갖게 되면, 살아가면서 많은 공부를 병행해야 할 것입니다. 끊임없는 워크숍과 세미나, 연수 교육 등을 통해서 자아성찰을 해야 상담에 임할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정서장애를 겪고 있거나 마음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므로, 이런 사람들을 치유할 수 있는 미술심리상담사의 전망은 밝을 것입니다.

<자료출처: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미래의 직업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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