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 학과 - 패션코디·컬러리스트과

   
 

학과개요
‘색채’는 21세기 이미지 시대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독특한 상품의 개성을 살려 줄 뿐만 아니라 패션 제품의 컬러 연출을 통해 이미지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때문입니다.

컬러리스트과는 패션 색채를 통한 고부가치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전문 컬러리스트를 양성합니다. 컬러리스트과는 컬러 연출과 색채에 대한 체계적인 기초 이론지식을 습득하여 색채를 통한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는 학문입니다.

   
 

학과특징
기업체에서는 상품을 팔기 위해 상품의 질이나 기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상품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색채는 이미지를 표현하는 가장 대표적인 요소 중의 하나이며, 거의 모든 분야와 제품의 이미지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므로 컬러리스트과는 다양한 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흥미와 적성
색채에 관심이 많고 디자인 연출에 흥미를 가진 학생에게 적합합니다. 색채 감각이 있어야 하며 색채 조합 능력이 요구됩니다. 또한 산업에 나가면 외국인바이어들을 많이 접하기 때문에 영어, 일어, 중국어같은 외국어 능력이 필요합니다.

   
 

졸업후 진출분야
기업체
패션 산업체, 광고 업체, 이벤트 업체, 문구·완구 업체, 섬유산업 업체, 게임 및 캐릭터 개발업체, 디지털 제품·팬시 제품·가구·조명 관련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업체, 조선·의료기·산업장비·플랜트·환경·색채 관련 산업기기 디자인 업체, 디스플레이 디자인 사무소, 가구 관련 회사, 조명 관련회사

유사 학과 - 패션코디·컬러리스트과
관련 자격 - 컬러리스트산업기사, 컬러리스트기사

학 과 _ 색채디자인과 신구대학교 교수 김 종 태

학과의 장점
이 학과의 장점은 미래의 직업이라는 점이에요. 우리 학과가 이제 시작했고, 개설된 지도 3~4년 밖에 안 돼요. 최근 다양한 산업체에서 컬러리스트가 없으면 이제 물건을 수출조차 못하는 상황이 왔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가 생길 거예요.

학과 준비 사항
컴퓨터 활용능력, 디자인에 관련된 포토숍 프로그램, 일러스트레이션, 3D 등 모두 잘해야 돼요. 이제는 외국에서 바이어가 찾아오면 얘기를 할 줄 알아야 돼요. 영어, 중국어, 일어 같은 외국어를 잘하면 더욱 좋아요. 추가로 색깔을 잘 만들려면 인문학부터 시작해서 아주 폭넓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새로 생겨날 직업
예를 들어 외국 바이어가 티셔츠 하나 보내 주고 “이거 1만 벌만 만들어 주세요.”라고 요청해서 만들었는데, 나중에 다르잖아요.” 라고 할 수 있잖아요. 그걸 다르지 않게 색을 보정해 주는 색채보정사 라는 직업이 있어요. 색채 심리라는 것이 있어서 색채 심리를 공부하면, 색채심리상담사가 될 수도 있어요.

<자료출처: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미래의 직업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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