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 정시 10개 대학 총 190명 선발…가군 120명, 건국대 43명으로 가장 많아   

2022학년도 전국 10개 수의과대학 수시 경쟁률은 정원 내 기준 307명 선발에 9,657명이 지원해 31.5 대 1 로 매우 높았다.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펫(Pet)산업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수험생들의 수의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고, 이는 올해 정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2022학년도 정시에서 수의과대학이 학생을 어떻게 선발하는지 확인해 보자.   

수의대 정시 10개 대학 총 190명 선발…가군 120명, 건국대 43명으로 가장 많아   
전국 10개 수의과대학은 2022학년도 정시에서 정원 내 전형 기준 총 190명을 선발한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대학은 건국대로 43명을 가군에서 선발한다. 또, 제주대(21명), 충북대(21명) 선발인원이 비교적 모집인원이 많다. 해당 지역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인재 전형강원대(3명), 충남대(4명)만이 운영한다.   

군별로 보면 가군 선발인원이 120명으로 가장 많다. 10개 대학 중 6개 대학이 가군에서 선발을 하며, 올해 모집 군을 옮긴 서울대를 비롯해 전남대와 전북대가 나군에서 총 49명을 선발한다. 다군 선발 대학은 제주대(21명) 뿐이다. 이런 군 배치의 특성으로 인해 제주대 정시 수의예과 경쟁률은 매년 매우 높고, 올해 역시 유사할 것이다.   

선발인원이 늘어난 대학은 서울대(7명), 건국대(3명), 전남대(2명)이고, 줄어든 대학은 경북대(3명), 충북대(1명)선발인원은 총 8명 증가했다. 나군 선발인원이 전년에 비해 많아졌기 때문에 나군 지원자는 대학별로 다소 분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2022 수의예과 정시 선발 인원 현황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올해 약학대학 선발이 수의과대학 선호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수의과대학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정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일 수 있으므로, 지원 시에는 무리한 상향지원 보다는 안정, 적정권의 선택을 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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