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은 경쟁률·학생부 미반영으로 인한 교차지원 유입 등으로 경쟁률 올라   
- 공주·광주·전주·진주·청주·춘천교대 등 6개교 전년 대비 경쟁률 상승 

2022학년도 전국 10개 교육대학의 정시 원서 접수가 1월 3일(월)까지 모두 마감됐다. 그 결과, 올해 교대 정시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은 2.21대 1을 나타내 전년도 2.11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낮은 경쟁률·학생부 미반영으로 인한 교차지원 유입 등으로 경쟁률 올라   
올해 교대 정시 경쟁률의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것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초등 교원 임용 경쟁률의 상승에도 여전히 중등 교사에 비해 초등 교원 임용이 수월하고, 마감 전 경쟁률과 합격 가능성을 보고 중상위권 수험생들의 지원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 교대 정시 전형은 10개교 모두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수능과 면접 등으로 선발해 약대 선발에도 수능 성적에서 상위 성적을 받은 이과 수험생과 졸업생들의 지원 증가가 경쟁률 상승을 이끈 것으로 추정된다.   

공주·광주·전주·진주·청주·춘천교대 등 6개교 전년 대비 경쟁률 상승 
10개 교육대 중 공주교대(2.47대 1), 광주교대(2.14대 1), 전주교대(2.22대 1), 진주교대(2.44대 1), 청주교대(2.65대 1), 춘천교대(2.50대 1) 등 6개교는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했다.   

반면 경인교대(1.81대 1), 대구교대(2.06대 1), 부산교대(2.03대 1), 서울교대(2.10대 1) 등 4개교는 전년 대비 경쟁률이 하락했다.      

■ 2022~2020 전국 교육대 정시 일반전형 최종 지원 현황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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