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핑거맵
*사진 출처=핑거맵

지문적성 전문기관인 핑거맵(fingermap, 대표 박선익)이 ‘2022 하이브리드 스포츠산업 잡페어’에 참여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스포츠산업 잡페어는 스포츠산업 분야에서 일할 미래 인재를 찾는 큰 장(場)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 전시관에서 ‘2022 하이브리드 스포츠산업 잡페어’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스포츠산업일자리센터(JOBSPOIS)와 한국스포츠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잡페어는 스포츠분야 아시아 3대 박람회인 2022 스포츠산업대전(SPOEX)과 함께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됐다.   

3일 동안 진행된 스포츠산업 잡페어는 76개 기업의 현장 채용관, 스포츠산업 관련 기업의 채용및 기업정보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정보관을 비롯, 현장에 참가하지 못한 구직자들에게 채용 정보를 전달하고 취업 희망자들과 비대면으로 상담하는 ‘Job TALK On Air’ 채용설명관, 스포츠산업 유명인사의 특강이 이어졌다.   

핑거맵에서는 행사 기간 스포츠 관련 산업 분야 종사자들의 취업컨설팅을 하면서 함께 방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진행한 박선익 대표는 “특히 한국스포츠산업협회 백성욱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께서 직접 핑거맵의 지문적성검사를 체험하고 컨설팅을 받으면서 스포츠산업분야에도 다양하게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해주셨다.”라며 “스포츠산업 분야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지문적성검사를 통해 자기를 알아가며 취업의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출처=핑거맵
사진출처=핑거맵

한편 핑거맵이란, 손가락(finger)과 맵(map) 단어의 합성어로 지문을 뜻하는 단어다. 지문은 손가락 끝 마디 안쪽에 이루어진 무늬로 사람마다 다르게 형성되며 몇 가지 패턴의 형태를 보이는데 뇌와 연결되는 인간의 지능과 밀접한 결합의 조합을 나타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지문은 평생 변하지 않기 때문에 한 번의 검사로 11가지 성격유형 체계를 통해 유형별 특징을 이해함으로써 건강한 삶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고 한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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