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수시 입시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수도권 소재 대학 경제학과 중 가장 높은 등급컷을 기록한 대학은 연세대로, 1.3등급(50%)의 입결을 기록했다. 이어 서강대 1.44등급(50%),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1.54등급(70%), 고려대 1.55등급 (50%) 등이 뒤를 이었다.
그리고 경희대 1.7등급(평균), 중앙대 1.83등급(70%), 건국대 1.9등급, 명지대 1.99등급으로 1등급대에 입결을 형성했다. 이외에 비교군 내 절반 이상인 17개 대학이 2등급대에 입결이 형성됐다.
반면 가장 낮은 입결을 형성한 대학은 가천대 지역균형으로 3.9등급(70%)을 기록했다. 이어 동덕여대가 3.4등급(평균), 가톨릭대 3.19등급(평균), 인천대 지역균형전형 3.15등급(70%), 경기대 3,08등급(평균) 등이 3등급대에 입결을 형성했다.
한편 각 대학의 등급컷은 대학별로 산출 방법이 다르고, 전형별 면접·수능 최저 등 전형 요소의 차이 등에 따라 결과에 변동이 있을 수 있어 절대적인 기준으로 사용할 수는 없다.
또한 가천대 학생부우수자전형은 90%컷, 한양대·중앙대·홍익대·인천대·아주대·가천대 지역균형전형은 70%컷, 연세대·서강대·고려대·국민대는 50%컷, 이외의 대학은 성적 평균이 기준이다. 이처럼 대학별 등급컷 기준이 다르므로 이를 고려해 신중히 지원해야 한다.
■ 2022 서울·수도권 소재 대학 경제학과 입결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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