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논리적인 사고력과 서술 능력이다. 그러나 논술전형의 합격을 가르는 가장 큰 변수는 수능 최저이다. 수능 최저가 없는 서울시립대, 연세대, 한양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에서 수능 최저로 인해 합불이 바뀔 수 있다.  

건국대한국외대는 수능 최저로 2개합 4~5등급 이내를 요구하며, 경희대숙명여대가 2개합 5등급 이내,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이화여대가 3개합 6등급에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 홍익대는 3개합 7~8등급에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  

두 번째 변수는 전형방법이다. 비슷한 성적으로 지원해도 전형방법에 따라 합격 가능성이 크게 달라진다. 건국대, 성균관대, 연세대논술 100%로 선발하며, 숙명여대, 한양대, 홍익대논술 90%로 선발한다. 서강대논술 80%, 경희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논술 70%를 반영한다.  

■ 2023 상위권 대학 논술전형 선발방법   

이 기사는 단행본 '1%만 아는 대입 성공법칙' 에 실린 내용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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