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비전에 맞는 직업탐색 기회 마련

   
▲ 별망초 학생들이 몸동작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도 안산 별망초(교장 안복현)는 15일 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학기에 실시한 '셀프코칭 기법을 적용한 진로스토리북 체험 교육'과 연계한 것으로 자신의 비전에 맞는 직업의 이해를 키우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휴먼교육연구소의 채승 부소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비전을 생생하게 떠올리고 관련 직업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바람직한 직업관이 형성되도록 활동 중심의 수업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별망초는 혁신학교 철학과 프로그램 공유를 통한 공교육 정상화 모델을 창출할 목적으로 ‘2014 혁신학교 거점학교’로 선정됐다. 안산 혁신학교는 거점학교(별망초)와 참여학교(안산초, 안산중앙초, 팔곡초, 안산양지초)로 구분되어 운영됐다.
 

정재천 기자는 휴먼교육연구소장으로 <에듀진>과 <나침반 36.5도>의 자문위원과 기자로도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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