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을 이용한 영유아용 교구제작’ 아이디어 호평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 창업동아리인 토토리와 H-sports가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 청년 드림 CEO 양성캠프 선발전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대학생의 창업문화 확산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창업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선발전에는 전국 29개 대학의 우수 창업동아리 100팀이 참가하였다.

이 중 결승전에 오른 30개 동아리가 창업아이템 및 사업계획서 발표를 통해, 3명의 창업전문가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을 선발하였다.

‘재활용품을 이용한 영유아용 교구제작’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토토리의 최영호(남서울대 시각정보디자인학과)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앞으로 대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도전이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토토리는 상금 3,000,000원, H-sports는 1,000,000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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