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활용·생활풍수 강좌 개설

충북도립대학(총장 함승덕)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강좌『인터넷활용(홈페이지제작)』과 『생활풍수와 구성학』을 운영한다.

도립대는 옥천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기회를 넓히고자 각 강좌별 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1월 20일부터 2월 말까지 6주간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인터넷활용)와 오후 7시(생활풍수)에 도립대 본관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1월 19일까지 전화(043-220-5333)나 대학 본관 1층 기획협력처를 방문하면 된다.

강태수 평생교육원장(기획협력처장)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따라서 우리 도립대는 지역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립대학은 “지역에 봉사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자 정기적으로 인터넷활용, 문서작성 등의 정보화 강좌를 비롯해 풍수지리, 한자교실, 요가교실 등의 교양·취미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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