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부터 반값등록금 실현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정창덕)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를 열고 2015학년도 신입생과 재학생의 등록금을 동결한다.

강릉영동대학교 2015학년도 제1차 등심위에서 물가상승으로 인하여 교육환경 개선에 어려움이 많지만, 정부의 등록금인하 정책부응과 학생과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하여 등록금을 3년 연속 동결하였다. 이미 2012학년도 5% 인하한 적이 있다.

정창덕 총장은 “건물 리모델링 및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정부의 반값등록금 정책등 사회적인 분위기를 고려해 동결을 결정하였으며, 2013학년도부터 1인당 평균 장학금 289만원으로 반값등록금을 이미 실현하고 있다. 금년에도 많은 학생들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폭넓은 장학제도를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