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응시자 606,813명

󰋼 전체 응시자는 621,336명(’13학년도)에서 606,813명(’14학년도)으로 감소함
󰋼 대도시, 중소도시, 읍면 지역 순으로 성적이 높음
󰋼 여학생 성적 높고 졸업생 성적이 높다
󰋼 수업 시간에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교과서 등을 이용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일수록 수능 성적이 높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김성훈)은 2014년 8월 21일(목)에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분석 결과에는 수능 성적과 관련된 학생, 학교, 지역 배경에 따른 분석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14학년도 수능은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시험 과목명, 출제 범위 등이 변화되었으며, 국어, 수학, 영어 영역에서 A/B형 수준별 시험이 실시되었다.

전체 응시자는 621,336명(’13학년도)에서 606,813명(’14학년도)으로 감소했고, 대부분 영역에서 여학생 성적이 높고, 모든 영역에서 졸업생 성적이 높았다.

대도시, 중소도시, 읍면 지역 순으로 성적이 높았으며 수업 시간에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교과서 등을 이용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일수록 수능 성적이 높았다.

전체 응시자 수는 2009학년도 이후 증가하였으나 2012학년도부터는 감소했다. 전체 응시자 606,813명 중 남학생은 318,959명, 여학생은 287,854명이었다. 재학생은 477,297명, 졸업생은 117,297명, 검정고시는 12,219명이었다.

영역별 응시자 수는 다음과 같다.

○ 국어 영역 A형과 B형의 응시자는 각각 322,489명, 283,585명이었다.
○ 수학 영역 A형과 B형의 응시자는 각각 412,740명, 160,174명이었다.
○ 영어 영역 A형과 B형의 응시자는 각각 179,766명, 416,712명이었다.

학교 유형별 응시자 수
수능 성적 분석 대상은 440,959명으로, 일반고 재학생은 397,180명, 특목고 재학생은 15,005명, 자율고 재학생은 28,77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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