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사회생활 경험, 노하우 알려줘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김선경 교장)에서 3학년을 대상으로 졸업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멘토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근무하는 심영옥, 리치칼튼에 근무하는 양수진, 에드워든권이 운영하는 랩 24에 근무하는 박종서이다.

졸업선배와의 대화시간을 통해 졸업선배들은 학생들에게 사회생활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주며, 전남조리과학고에서 실시하는 방과 후 프로그램 외국어반, 자격증 취득반, 취업대비반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며 열심히 하라는 당부를 했다.

진로에 고민하던 3학년들은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에 노하우를 접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였다고 한다.

전남조리과학고 김선경 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뿐 아니라 대기업과 좋은 중견기업에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더욱 내실화 있는 방과 후 활동과 취업대비반을 운영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고졸 취업이 더욱더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