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고3 부장교사에게 1권씩 배정

   
 

"수시 백전불태"를 출간한 후 많은 일선 고교와 중학교에서 선주문과 추가주문이 꼬리를 물고 있다.

"수시 백전불태"는 여러 가지 의미에서 “사상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은 책이다. 책이 나오기 전부터 목차만 제시했는데도 예약주문만 2천부 이상이 팔려나간 최초의 책이며, 책이 출간된 이후로도 꾸준히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파주에서 고3부장을 맡고 있는 한 교사는 출판사로 직접 전화를 걸어와 “지역 특성상 수시정보가 많이 부족한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된다. 3~4월부터 일찍 상담에 들어갈 수 있어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학생들의 성적과 역량 기준치에 맞는 대학을 솔직히 잘 몰랐었는데 "수시 백전불태"를 통해 제대로 알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이처럼 “수시 백전불태” 출판사에는 책을 받아든 교사들의 격려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교사들 대부분이 “수시준비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유용한 수시전략서의 탄생을 축하했다.

한편 수시 집필진 가운데 한 명인 ○○여고 ○○○ 교사는 “많은 분들이 ”수시 백전불태“를 제대로 알고 있지만, 고교 현장에 가보면 아직도 이 책의 가치에 대해 잘 모르는 교사들이 적지 않더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는 ““수시 백전불태”에 실린 등급컷은 실제 수시지원자의 33만 DB를 분석해 현직 진학지도 교사들의 노하우를 거쳐 만들어진 살아 있는 지원점수표다. 학원가에 떠돌고 있는 근거없는 배치점수표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일반 수시책이 문제 요약집이라면 ”수시 백전불태“는 정답을 제시하는 책이라고 명쾌하게 정리했다. ”다른 수시책들이 대개 대학의 모집요강·모집전형을 정리한 수준에 그쳐있는 반면, ”수시 백전불태“는 전형요강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수시 백전불태”는 수시를 준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바이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시 백전불태”의 출간을 보는 교사들의 반응을 소개한다.

강원도 삼척의 S여고 교사
“상담할 때 아이들은 “이 성적으로 어딜 갈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한다. “수시 백전불태”는 실제 수능 응시자의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등급컷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 책의 등급컷만 보면 자신의 위치가 현재 어느 정도인지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서울 서초의 C고 교사
“무엇보다 학과 소개와 졸업 후 진로, 직업 소개가 있어서 학생들을 상담하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사실 그동안 졸업 후 진로 부분이 좀 약했는데 이제는 자신이 생긴다.”

경기도 성남의 D고 교사
“학교생활기록부 관련내용이 아주 좋았다. 생기부 기록과 지도를 아직도 낯설어하는 교사들이 많은 게 사실이다. 모르는 부분이 있어도 서로 물어보기가 꺼려졌는데 “수시 백전불태”가 있어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다.”

서울 강서 G고 교사
“우리반에 두 권을 비치해 두었는데 벌써 책장이 너덜거릴 정도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현재 자신의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과 학과를 찾는 게 요즘 우리반 유행이 됐다. 아이들이 책의 등급컷을 보더니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곳에 가고싶다며 수업에 훨씬 의욕적으로 임한다. “수시 백전불태”는 우리반을 향학열 불타는 반으로 바꾸어준 일등공신이다.”

전남 광주 G고 교사
“<에듀진>과 <나침반 36.5도>를 구독하고 있어서 출간 전부터 이 책에 대한 정보를 잘 알고 있었다. 책이 나오기만을 고대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알찬 구성이었다. 학생들이 자신의 현재 실력으로 갈 수 있는 대학과 학과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진학 지도에 큰 도움이 된다.”

경북 김해 B고 교사
“보기에 편하고 상담 성공사례가 있어 좋다. 내년에는 이런 성공사례를 더 다양하고 자세하게 실어줬으면 좋겠다. 2판 인쇄 때 싣기 힘들다면 <나침반 36.5도>에라도 새로운 사례를 발굴해 꼭 실어달라.”

안양의 E고 교사
“수시책 어느 것을 봐도 전문대 입시자료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렇게 전문대 자료까지 만들어줘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한편, 전국 서점에 책을 공급하는 총판 체제도 완벽한 진용을 갖췄다. 총판 업무와 관련해 각 학교 고3 부장교사에게 가는 '샘플 도서'는 앞으로는 총판이 아닌 본사에서 무료 제공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고3 부장교사가 총판에 샘플 도서를 요청하면 본사에서 제공한 책을 총판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다. 학교수가 적어 총판이 없는 지역은 가까운 총판에 연락을 하면 해당 지역의 총판 지사에서 배정한다.

서울 강서·양천 지역 총판을 맡고 있는 강서도서 서윤구 대표는 “교사들과 오랫동안 네트워크를 형성해오고 있는데 이렇게 반응이 뜨거운 적이 별로 없었다. “수시 백전불태”가 출간된 후 책에 실린 각 대학 학과 등급컷 자료들이 교사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주문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수시 백전불태"의 대박 조짐이 보인다”고 말했다.
 

<"수시 백전불태" 총판 정보>

광역 지역 총판명 대표 연락처
서울 서울 관악구/동작구 성민도서 박인수 02-855-8426~7
서울 강서구/양천구 강서도서 서윤규 02-2662-9784
서울 노원구/도봉구/강북구/성북구 대지서적 유영복 02-993-2500
서울 동대문구/중랑구/성동구/광진구 대영도서 유완재 02-2245-9800
서울 영등포구/구로구/금천구 교육사 김학선 02-862-6781
서울 강동구/송파구 한백도서 최병기 02-442-2006
서울 서대문구/은평구/마포구/용산구/종로구/중구 신흥도서 류순기 02-3158-2273
서울 강남구/서초구 멀티북스 김백춘 02-2226-9275
경기 경기 오산시/화성시 오산열린도서 권기덕 031-373-8630
경기 고양시 성원교육 유주재 031-965-2197
경기 성남시 천재도서 최만성 031-711-8586
경기 안산시 오늘도서 홍귀범 031-411-3360
경기 안양시/의왕시/과천시/군포시 교육정보 이만로 031-449-0021
경기 평택시/안성시 부원서림 전영희 031-657-1830
경기 양주시/의정부시/동두천시 동두천총판 박재정 031-829-1901
경기 남양주시/구리시 태성서적 강성태 031-577-7070
경기 파주시 파주조양도서 이완주 031-947-6108
경기 수원시 이상서적 이상학 031-248-4884
경기 용인시 용인천재교육(세명도서) 선병희 031-287-5952
대전충청 대전광역시 한빛서적 박민자 042-256-9400
충남 천안시 태영서적 이보상 041-562-2512
충북 청주시 청주서적 강정석 043-267-8910
충북 충주시 청솔서점 원성국 043-854-0543
부산경남 부산광역시 한길도서 반종철 051-311-1369
경남 진주시 신라책사 윤도병 055-741-2706
경남 양산시 제일도서 김영철 055-386-8657
경남 창원시 조은서적 조용화 055-293-8987
울산 울산광역시 국일서적 서성영 052-281-0991
대구경북 대구광역시 경상도서 최차득 053-474-7866
경북 안동시 동화교재사   054-853-4274
경북 포항시 대통도서 조철배 054-242-9488
광주전라 광주광역시 청암교육 최광용 062-376-9001
전남 목포시 한솔문고 강장옥 061-245-2722
전남 여수시 여수서림 이태기 061-665-0101
전북 전주시 전주열린교육 이희석 063-272-2205-3
인천 인천광역시 스마일북 김기태 032-765-9704
인천 부평구 명지도서 김민호 032-511-7774
강원 강원 춘천시 신미래도서 안동길 033-256-1306
강원 강릉시 강릉동아 이주상 033-647-8987
강원 원주시 중앙서관 안기수 033-732-5515
제주 제주시 제주영주교육 박윤화 064-724-3336

 

저작권자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