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뉴시스)

SBS TV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극본집으로 나온다.

총 2권으로 이뤄진 책에는 ‘작가판 대본’(미방송 분량 포함), 작가가 독자에게 쓴 ‘작가의 말’, 작가가 배우들과 동료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인사 글’, 그리고 치밀한 시놉시스를 바탕으로 한 자세한 ‘등장인물 설명’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주연 조인성과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도 실려 있다. 예약 판매 동안 책을 구매하는 독자에게는 ‘괜찮아사랑이야 하드 양장 포스트잇’을 준다.

‘대본집 괜찮아 사랑이야’ 1권은 11일에 출간되며, 예약판매는 10일까지다. 2권은 10월7일 출간되며, 예약판매는 10월6일까지다. 1권에는 8부까지의 대본, 2권에는 16부까지의 대본이 담겨 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의 잘나가는 베스트셀러 작가 장재열(조인성)과 시크하지만 그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의사 지해수(공효진)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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