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 학과 - 교통사회시스템공학과, 도시 및 교통공학 전공, 항공교통학과

   
 

학과개요
우리에게 자동차, 지하철, 기차, 배, 비행기 등의 이동수단이 없다면 얼마나 삶이 불편할까요? 교통공학과는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이동수단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교통사고 문제와 도로, 환경, 안전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다양한 교통 이론에 대해서 공부하는 곳입니다.

교통공학과는 효율적인 도로시스템과 질서 있는 교통체계를 만들 수 있는 교통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학과특성
세계적으로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됨과 동시에 교통문제도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교통 문제는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연결되어 있습니다. 교통 문제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하므로 앞으로 교통공학과의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흥미와 적성
평소 학교에 가거나 여행을 할 때 지하철이나 자동차 등을 이용하면서 우리나라의 도로, 교통 시스템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가졌던 경험이 있는 학생들에게 좋습니다.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연구하는 학과이므로 사물을 거시적으로 볼 줄 알고, 문제를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좋습니다.

   
 

졸업 후 진출분야
기업체 - 교통 시스템 관련 업체, 국토 계획 교통 관련엔지니어링, 설계 전문업체
연구소 - 교통·건설 관련 국가 연구소 및 민간 연구소
정부 및 공공기관 - 교통직 공무원

유사 학과 - 교통사회시스템공학과, 도시 및 교통공학 전공, 항공교통학과
관련 자격 - 교통기사, 도시계획기사, 교통기술사, 지적기사, 감정평가사

[인터뷰] 서울시립대학교 교통공학과 이수범 교수

전공 학과 선택 동기
원래 제가 학부 때 이것을 배운 것은 아니고, 미국에 유학을 가서 이러한 전공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향후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필요한 분야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국에 가서 이 학과를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학과전망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건설분야 보다는 교통과 관련된 분야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통공학과가 막연해 보일 수는 있는데, 한마디로 얘기하면 교통계획, 교통안전, 교통공학, 물류, 항공, 철도 등 이러한 이런 것을 아우르는 전체적인 분야로서, 건설뿐만이 아니라 운영이나 안전, 환경과도 연결되기 때문에 사람들의 움직이는 욕구가 있는 한 이 분야에 대한 수요가 계속 있을 것이므로 향후 전망은 굉장히 밝다고 보입니다.

앞으로 새로 생겨날 직업
최근에 생겨난 직업이라고 하면 교통사고 감정사라든지 교통과 관련해서 법정 분쟁이 있을 때 그것을 법원에서 전문가로서 판단해 주고 자료를 만들어 주고 근거를 제시해 주는 등 이런 직업들이 생겨날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는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는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서 그쪽 분야에 앞으로 새로운 직업군이 생길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자료출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미래의 직업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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