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앞 다가온 수능, 여자 수험생의 생리 핸디캡 극복 방법

- 먹는 피임약으로 생리통이나 생리전증후군 등 컨디션 난조 미리 조절

2014-10-10     강신정 기자

- 엄마와 함께 산부인과 방문하면 내게 맞는 처방 및 복약지도 도움 얻을 수 있어

벌써 찬 바람이 불면서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수능이 바로 눈 앞에 있는 듯하다. 수능시험의 실수 한 두 개가 원하는 대학의 당락을 결정지을 수도 있는 만큼, 수험생에게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평소 생리통이 심했던 여학생에게 수능 시험일인 11월 13일이 생리통이 심한 날과 겹치게 된다면, 이는 당장 대책이 필요한 심각한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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