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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경희대학교 서울과 국제 캠퍼스는 수시전형으로 3,271명을 선발한다. 모집유형은 3가지로 학생부종합, 논술위주, 실기위주 전형으로 경희대는 학생부교과로 모집하지 않는다.우선 2017학년도 경희대 수시전형에서 주요변동사항은 학생부중심 선발이 확대된다는 것이다. 전년도인 2016학년도 대비 10.5% 늘어난 2,345명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모집하며 이는 전체 수시 선발 인원 중 45%에 달한다.논술우수수자전형의 경우 한국사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고, 학생부 비교과 반영에 봉사활동 점수를 추가하여 출결·봉사 점수를 총 30%
대학진학
이경미 기자
2016.04.2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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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시모집은 2017학년도 69.9%에서 3.8% 증가한 73.7%를 선발한다. 따라서 2018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은 수시에 무게 중심을 두고, 실패했을 때 정시에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진학 전략을 세워야 한다.수시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학생부 관리가 잘 되어 있지 않은 상위권 학생들은 논술고사와 수능 중심으로, 중위권 학생들은 적성고사를 충실히 준비해야 수시 합격 가능성이 높다. 또한 수시모집 중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전형 및 정시모집을 대비하여 수능준비도 병행
대학진학
김승원 기자
2016.04.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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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백전불태 전략설계편으로 분석할 입학전형은 2017 중앙대학교다.중앙대는 2017학년도에 서울과 안성 캠퍼스를 합해 수시전형으로 총 3,474명을 모집한다. 이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서울 363명, 안성102명 등 총 465명이며,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인원은 서울 1,255명, 안성 161명 등 총 1,416명이다. 논술전형으로 서울 836명, 안성 80명 등 총 916명을 선발한다. 실기위주 선발 인원은 총 293명이며, 실기로 서울 65명, 안성 228명을, 특기자로 서울7명, 안성 66명을 각각 선발한다.2
대학진학
이경미 기자
2016.04.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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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수능에서 전년도와 달리 통합하여 출제되는 국어 영역과 출제 범위가 대폭 변화하여 출제되는 수학 영역의 출제 경향과 학습 방법 등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됐다.수능 국어 및 수학 영역 출제 문항 수 등 비교 *문법 문항 중 중세국어 1문항 포함수험 자료에 따르면 국어 영역은 출제 문항 수에서 화법 5문항, 작문 5문항, 문법 5문항, 독서 15문항, 문학 15문항 등 총 45문항(2점 배점 35개, 3점 배점 10개) 총 100점 만점이다. 전년도 국어B형 기준으로 문법 문항이 중세 국어가 포함되어 6문항이 출제되
대학진학
김승원 기자
2016.04.2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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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고등학교 가서도 나는 잘할 수 있을 거야!” 중학교 때의 높은 성적에 자만해 친구에게 했던 한마디였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역시 좋은 성적을 받아서 저의 자만은 하늘을 찔렀습니다. 그러나 2학년 1학기 사회문화 성적은 처참했고, 저의 자만을 깨부수기 충분했습니다. 사회문화 성적에 대해 ‘너무 적은 시간을 투자해서 그런가?’라는 생각에 막연히 공부 시간을 늘려 보았지만 실패를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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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학부모가 알아야 할 대입 노하우 편집부
2016.04.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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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다 다양한 전형이 있고, 지원자격과 모집인원, 반영요소와 비율 등이 모두 상이하다. 또한 입시 체제는 해마다 변화해 좀처럼 익숙해질 수가 없다. 그만큼 우리 입시 제도가 불안정하다는 것인데 이로 인한 혼란은 고스란히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몫이 된다.이러한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앞으로의 입시 관련 서적들은 방대한 자료를 마구잡이식으로 모두 담아내기보다 요점만을 모아 이해하기 쉽게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 이 새로운 흐름에 큰 역할을 한 로 2017 이화여대 전형요강을 분석해 보자. 이화여대는 2
대학진학
김현지 기자
2016.04.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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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학 입학 심사과정은 마치 수수께끼와 같다고 한다. 대학들의 사정 기준이나 절차가 모두 다르고, 또 그 과정이 명확히 공개되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에 유사한 점들도 적지 않아, 가끔씩 전하는 전현직 입학사정관들의 공개 발언에 관심이 모아진다.일반적으로 대학입학 심사는 조기전형 원서가 마감된 후인 11월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3~4주만에 지원서 리뷰를 마친 뒤 라운드업(Round-up) 또는 위원회(Committee) 모임을 통해 지원자들의 합격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따라서 이 기간동안 입학사정관들은 하루 30~40명씩의 지원
대학진학
제임스 허 특파원
2016.04.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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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별로 다르지만 4월 중순 이후부터 중간고사가 치러진다. 2017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355,745명 중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은 20.3%, 학생부교과전형은 39.7%로 학생부교과전형의 비중이 훨씬 높다. 매해 학생부의 위력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학교 시험인 중간고사는 또 하나의 입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특히 지금까지 치러진 모의고사 성적보다 학생부 성적이 좋은 수험생이나 논술, 면접 등 대학별 고사 준비가 부담스러운 수험생, 또한 비교과 내용에 강점이 없는 학생은 학생부교과전형을 집중적으로 노려야 한다. 유웨이중앙교육에
대학진학
정승주 기자
2016.04.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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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몇 주 동안 저는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무엇보다 목표 없이 공부하는 것이 내키지 않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한 선생님께서 강연 사이트 ‘TED’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건축공학자 ‘Peter Hass’의 강연을 보았는데, 대지진 후 폐허가 된 아이티에서 내진설계 건물을 세우고 있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이후 ‘커리어넷’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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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학부모가 알아야 할 대입 노하우 편집부
2016.04.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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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좋은 수능 성적이 곧 성공적인 입시를 의미하던 시대는 과거가 돼 가고 있다. 2017학년도 입시에서 서울 주요 중상위권 대학들은 수능 중심의 정시를 축소하고, 그 인원을 수시로 돌리는 모양새다.'수시 전성시대'인 요즘,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서는 각 대학의 수시전형을 꼼꼼히 체크해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찾고, 전형이 요구하는 조건에 부합하도록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가 정리한 전형요강 정보를 바탕으로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의
대학진학
김현지 기자
2016.04.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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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 대학들이 2018학년도 입학전형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그 중 가장 수험생의 관심을 끄는 부분은 영어 절대평가 적용 방법으로 인한 변경 사항이다. 메가스터디는, 주요 대학들이 영어 절대평가를 어떻게 반영하는지 살펴보고 분석했다.2018학년도 영어 절대평가 도입에 따라 주요 대학 정시모집에서는 영어 영역의 영향력이 대학별로 크게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주요 대학 영어 영역 등급별 환산 점수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16.04.0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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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탐구 영역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특히 2017학년도 수능에서 한국사가 필수로 지정되면서 사회탐구 과목 응시율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주로 상위권 학생들이 선택하던 한국사 과목이 사탐에서 빠지면서 어떤 과목의 응시율이 높아질 것인가가 관심거리이다.또한 최근 취업과 관련하여 문과 기피 현상으로 이과가 주목을 받으면서 실제 자연계열 학생이 얼마나 증가할 것인가도 마찬가지이다. 교육평가기관 유웨이중앙교육에서는 2015년 3월 학력평가와 2016년 3월 학력평가의 결과를 토대로 탐구 영역 선택 과목에 따른 2017 수능의 변화
대학진학
정승주 기자
2016.04.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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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총장 강일구)는 2018학년도 신입학 전형에서 전형유형을 간소화하고, 수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간호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는 '2018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호서대는 수시모집인원을 2017학년도 2,332명보다 소폭 감소된 2,287명으로 확정했다. 세부 인원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의 학생부전형 706명, 면접전형 574명, 지역학생전형 337명과 학생부종합전형의 호서인재전형 324명 등을 선발한다.학생부교과전형에 있어 모집인원은 2017학년도와 동일하지만, 가장 큰 변화는 간호
대학진학
정승주 기자
2016.04.0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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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육에서 입시는 큰 부분을 차지한다. 입학을 넘어서 인생의 중대한 선택 중 하나를 의미한다. 그래서 는 진로의 연장선에서 입시를 바라봤다.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심혈을 기울인 입시 준비가 당락만이 아닌 탄탄한 진로 설계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다 많은 정보를 습득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어야 한다.대학에 따라 원하는 인재상과 전형 방법이 천차만별이다. 서로 다르고 복잡한 전형요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대학진학
김현지 기자
2016.04.0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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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에 대해 '열공'하는 학부모가 부쩍 늘고 있다. 조변석개로 바뀌고 있는 입시 제도 아래 정보에서 배제된 채로 표류할 수 없다는 두려움이 학부모의 학구열을 더욱 불타게 한다. 이런 이유로 최근 들어 대입 관련 서적이나 컨설팅을 찾는 학부모들의 움직임이 더욱 잦아졌다.얼마 전 출간된 의 단체 주문이 이어지는 현상만 봐도 실감할 수 있는 사실이다. 그만큼 학부모들이 입시 정보를 간절히 원하는 것이다. 문제는 입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어
대학진학
김재명 기자
2016.04.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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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준 대로 암기만 잘하는 수동형의 '근대적' 인재를 선발할 것인가, 아니면 바른 인성과 지덕체를 갖춘 창의형의 '미래적' 인재를 선발할 것인를 두고 대학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창의형 미래 인재 선발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이지만, 아직도 적지 않은 대학들이 수능 성적 중심의 한 줄 세우기식 학생선발 방식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이런 가운데, 근대형 수동인재 말고 바른 인성과 지덕체를 고루 함양한 미래형 창의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학들이 있다. 한국 최고의 대학이라고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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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학부모가 알아야 할 대입 노하우 편집부
2016.04.0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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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관련 서적은 대부분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폭 넓은 정보를 담았는지, 또 복잡한 내용을 어떻게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는지이다.의 대표저자인 서울 등촌고의 이호현 선생님은 “군더더기를 빼고 중요한 정보만을 압축해, 교과 반영방법과 반영비율 등 복잡한 내용을 쉽게 풀어냈다”고 말했다.그 말대로 백전불태는 ‘중요한’ 정보를 ‘쉽게’ 담아냈다. 따로 찾아봐야 했던 내용들을 단 한 장에 기재했을 뿐만 아니라, 전년도 합격자의 평균 등급과 같은 중요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서울대,
대학진학
이현호 기자
2016.04.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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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변화에 가장 민감한 것은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다. 하지만 입시 전문가가 아닌 이상 중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정작 입시에 대해 가장 많은 것을 알아야 할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소외돼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출간사에서도 밝혔듯이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의 '알 권리'를 위한 책이다. 단 한 장 안에 전형과 선발인원, 전년도 평균 등급과 경쟁률 등 중요한 내용이 모두 담겨있다. 이를 통해 입시정보의 독점을 막고, 더 많은 사람이 보다 쉽게 입시를 파악할 수 있
대학진학
강신정 기자
2016.04.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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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에는 수시, 정시로 시작해 세부적으로 나뉘는 다양한 전형이 있으며 대학의 입학모집요강을 보면 처음에 보는 학부모들에게는 가히 공포에 가깝다. 봐도 봐도 이해가 안되기 때문이다. 설령 보았더라도 자신의 자녀가 선택해야 하는 다양한 요소를 한 눈에 파악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일단 가장 중요한 자녀의 성적, 그에 맞는 대학은 어디이고 어느 학과를 선택해야 하는지,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전형으로 지원해야 가장 유리한지를 설계한다는 것은 입시 전략서를 갖다 주어도 불가능하다.이처럼 복잡한 내용들을 단 한 페이지에 담는 것은 가
대학진학
문영훈 기자
2016.04.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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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는 3월 30일 입학전형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사항을 확정했다.2018학년도 서울과기대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은 사교육 의존도를 경감하고 학교활동에 충실한 인재를 선발함으로써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기 위한 기조에서 마련됐다. 수험생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년도 입학전형의 기본적인 틀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수험생의 부담을 최대한 완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서울과기대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의 모집인원을 2017학년도 481명에서 2018학년도 544명으로 약 13% 확대했
대학진학
박지향 기자
2016.04.04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