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문화대 창의적체험 프로그램 '보컬리스트 따라잡기'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는 1월 5일 2015년 자유학기제 유공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계명문화대는 전문대학의 특성을 살려 중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유학기제 정착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았다.

계명문화대는 창의적 체험 프로그램, 전공특강, 전공체험프로그램 등 중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2014년에서 2015년까지 69개 프로그램을 223회 실시하여 8,284명이 참여하는 실적을 거뒀다.

또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2012년 11월 왕선중학교 등 12개교와의 교육활동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13년 8월 천내중학교와 우리마을 교육공동체 운영 관련 협약, 2014년 3월 대구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과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위한 교육공동체 업무협약, 2015년 10월에는 대구지역 54개 중학교와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 등을 체결했으며, 12월에는 취업처에 자유학기제진로지원센터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박명호 총장은 “문화창조산업을 선도하는 우리대학은 대학이 보유한 인적 및 물적자원을 활용해 지역 중학교 학생들에게 직업 및 진로탐색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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