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관련 명문대 위상 더 해가

   
▲ 웅지세무대학<사진제공=웅지세무대>

웅지세무대학교는 2016년 치러진 제53회 세무사 1차 시험에서 12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학교명 기재가 필수사항은 아님을 감안하면 1차 합격자는 이 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웅지세무대는 경기도 파주에 소재한 입학정원 599명의 3년제 전문대학으로서 국내 유일의 회계▪세무 특성화대학으로, 설립자는 송상엽 회계사이다. 송 회계사는 회계학원을 운영해 벌어들인 소득으로 2004년에 웅지세무대를 설립했다.

송 회계사는 자신이 설립한 웅지세무대가 대학구조조정평가에서 하위등급을 받자 2015년부터 학교에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여 1년 만에 이렇게 놀라운 성과를 냈다.

웅지세무대는 세무사 시험뿐만 아니라 매년 다수의 공인회계사, 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함으로써 세무관련 명문대로 위상을 더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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